다니엘서 "전에 하던 대로" 말씀을 듣고...... 나자신의 삶의 습관은????? ..............

겨울바다(김성*) 0 3,873

6:10 다니엘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

 

 

 

설교 말씀을 청취하는 중에

 

오늘따라 이 말씀이 내 가슴을 찡 하게 울리게 하는 대목이 있었다 

 

      “전에 하던 대로우리는 이 말을 습관 대로 라고 말할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성도가(십자가의 사랑을 믿고 구원 받은 성도가)

 

      육신이 머무르고 있는 세상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빛되게 소금되게 산다는 것은

 

세상에서는 언제나 손해 보는 것 같은 것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구원 받은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 사랑을(말씀을)생각하며

 

그 영혼이 깨어 있어 날마다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다면

 

무의식 속에서 우리들은 세상에 휩쓸리게 되는 결과를 맞이 하게 될것이다 

 

다니엘이 왕의 조서를 받았을 때

 

자신의 삶은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적이 없기에 하던대로 감사 했을 뿐이아닌가?

 

그의 삶속에서 세상과 짝을 지어 살았다면(누이좋고 메부 좋다는식으로 살았다면)

 

그 조서가 새롭게 보일수 있겠고 갈등을 느낄수도 있겠으나

 

다니엘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한결같았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번씩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배드리지 않았을까?…

 

우리들에 삶의 모습이, 믿음이, 자신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고 기도 하는 모습은 아닌가?

 

그 삶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은혜안에 있음을 느낄때….

 

그 삶은 성도다운 삶을 살아 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누가 보든지, 보지 아니하던지 성도는 성도답게 살아가는 그 모습이……

 

그 습관대로 성도답게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이……

 

세상에서 빛되게 소금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다니엘을……

 

세상권세 안에서 보호하심은………….

 

다니엘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비록 현실은 바벨론의 포로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스라엘 민족의 마음이 하나님앞으로 돌아올 때

 

하나님의 은혜가 회복될 것을 믿고 기도하는 다니엘의 믿음……

 

그 믿음이 삶속에서 습관처럼 젖어 있을 때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릴수 있지 않았을까

 

하나님이 은혜로 십자가에 사랑을 덧입은 성도는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 놓인다 할찌라도

 

성도의 삶은 그 은혜와 사랑을 외면하는 쪽으로 변절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즉 기회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기회주의자가 될 때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기회주의자와 같은 믿음의 소유자의 삶의 행위 와 태도는 

 

탕자가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기위해

 

아버지 곁은 떠나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아버지의 은혜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고, (은혜 울타리안에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이 있을것이다

 

      ? 아버지 사랑안에 있는 것을 성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아버지 집안에 있을때는 (은혜안에) 세상것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없지 않는가?

 

육신의 눈으로 볼 때….. 풀무불이 있고 사자굴이 있었으나

 

      영적인 눈으로 볼 때….. 그 넘어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자를 볼수 있는 것이 아닐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재로 드리기전에 예비하신 숫양을 볼수 있었던 것 같이)(22:13)

 

그러나 미리부터 너무 극한 현상까지 생각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세상에서 닥쳐올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어진 삶속에서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믿음을) 지키며

 

그 믿음이 분량대로 감사 함으로 생활에 임하자(12:3)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가 믿음안에 있을 때

 

세상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울티리 안으로 들어오게 방치하시지 않을 것이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14:20)”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날은 언제 일까?

 

구원 받은 성도가 세상 죄악을 떠나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그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을 때가

 

진정한 행복을 누릴 때이며 그때가 그날이 아닐까?

 

그 가지를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 할지라도 네가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 하는 것이라”(11:18)

 

옳도다 그들이 믿지 아니함으로 꺽이고 너는 믿음으로 썻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러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가지를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두 아끼지 아니하시리라”(11:20~21)

 

 

 

바울 사도의 이 말씀이 우리들에게(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는 자랑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만 자랑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영원히 죄인으로 살다 죽을 밖에 없는 인생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그 비유로 뿌리가 없으면 메말라 죽을 수밖에 없으니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닌가?

 

다니엘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뿌리가 견고한 가운데 서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으로 세우시고

 

      세상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지켜 보호하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들에 삶속에서도

 

      무슨 일이 있을 때, 내가 필요 할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 삶이 예배에 삶이 되어야 할것이다

 

(생활의 습관이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다니엘서를 전해 들을 때

 

      “평소” “하던대로”(생활에 습관이 예배의 삶이었음을 보고 느꼈습니다)

 

그의 삶이…… 예배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부족한 종의 삶이 특별한 때에 하나님을 찾는 예배의 삶이아니라

 

그 삶 자체가 예배의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2/11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363 1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10시간전 17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78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01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04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03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09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08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40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54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176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26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258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281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366 0
660 출애굽기를 묵상을 마치고 내 마음에 잔잔하게 소용돌이치는 말씅은 무엇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2.06 36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