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기상황을......누구를 탓할수 있을까???

겨울바다(김성*) 0 8,816

삼상8백성이 왕을 요구하다”(누구를 탓 할것인가?)

 

    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라

 

나는 이 말씀에서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어버이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죄악에 물들지 말고 바르게 살것을 가르쳤는데

 

자녀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에 미혹되여

 

부모에 권면를 저버리고

 

세상에서 체워지는 것을 자신의 아버지로 섬기고 살겠다고 선포하는 것이라 생각해 보았다

 

육신의 부모가 자신을 세상에 태어나게해 주심에 대한 감사는 있지만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서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뒤전에서 가만히 있어 지켜 보기만 하라는 말이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의 욕망에 눈이 어두워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부인하며

 

또한 하나님아버지의 큰뜻을 바라볼수 없은 영적 맹인으로 들어가는 순간이 아닌가?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 망각하고 육신의 욕망에 노예로 팔려가는 순간이 아닌가?

 

자신도 모르게 마셔도마셔도 갈증이 나는 욕망에 늪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일어나는 일들의 결과가 예수님의 비유에서 말씀하시는 탕자에 비유와 같지 않은가?

 

(15:11~32) 아버지의 은혜에 울타리 안에 있을 때

 

울타리 밖 세상을 바라보는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아버지의 고마움이나 아낌 없는 사랑을 망각하고 세상을 따라가는 삶이

 

자신 속에서 발생되는 육신의 욕망이 왕이 되여

 

결국은 자신을 사망의 길로, 죽음의 길로 몰고 가고 있지 않는가?  

 

이스라엘의 역사가 그것을 반복하고 있지 않았는가?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은 누구를 위한 왕인가?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은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사람 들이지만

 

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세운 대리 통치자 왕들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대리 왕도 하나님을 떠나

 

자신이 왕중에 왕이 되고자 하며……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나 제사장 중에도 변절되여 하나님의 말씀을 외곡하고   

 

하나님의 임제 있어야 할자리에는 

 

진리는 간곳이 없고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 (인간속에 자신의 바벨탑을 쌓고)….

 

그 마음속에는 자신들에 필요한 하나님으로 가득한 세상이 아니었든가?

 

사무엘 상에 나오는 인물중에 엘리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실한 선지자 였는가?

 

       엘리선지자도 하나님앞에 부름 받을때는 하나님앞에 신실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선자자의 직분을 감당할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 보다는 자신의 가정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사용했으며……..

 

육신의 자녀들을 양육 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마음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한 결과 때문에

 

본인과 그 자녀들이 하나님앞에 범죄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기록되고 있지 않는가?

 

오늘 이시대에 선지자 역할을 하는 지도자들중에는 엘리선지자 같은 사람은 없는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은 백성들이 섬기는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스스럼 없이

 

하나님의 백성이 섬기는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라 고백하고 있지 않는가?

 

그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신들이 섬기는 신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그들도 한치도 주저함 없이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떠나시고 보호하시지 않았을까?

 

       참 중요한 대목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단한번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떠나적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이다?

 

 

 

에레미야 24:7 내가 여호와 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 그들이 진심으로 돌어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이 하나님이 되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을 떠나갔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는 말씀이 있지 않는가?

 

       11:18 그 가지를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 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 하는 것이니라

 

 

 

가지가 뿌리에 근본을 모른다면 그 가지가 말라죽는 것은 정한 이치가 아닌가?

 

       그러나 가지가 뿌리를 외면 하고 자기 서서로 일어 설수 있는 줄알고

 

그 뿌리를 떠난 결과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난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가지는 돌아와 뿌리에 붙어 있어야 그 생명을 유지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원리를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 원리 인데

 

욕망에 잎이 무성한 가지는 그 원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오늘 이 시대에 누구를 지칭하는 말씀일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집을 짖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데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한 자신을 위한 사상 누각을 아름답게 짖고 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

 

여기에 더 큰 문제가 있지 않는가?

 

       솔로몬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 하나님의 성전을 짖고

 

그 다음에는 자신을 위한 왕궁을 지을 때 좀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그래도 일말에 양심은 있어

 

더 넓고 크게 짖고 하였으나 높이는 하나님의 성전 보다는 높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왕궁에는 무엇이 들어 왔는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위해 수많은 이방 여인을 데리고 오며

 

또 그 왕궁에는 그 여인들이 가지고 온 이방 신전까지 짖지 않았는가?

 

여기에서 우리들에 현실을 들여다 보자?

 

       교회을 짖고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며 그곳에는 누구를 위한 성전인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기 위한 성전이라 말을 하는데…….

 

진정한 하나님의 성전은 어디에 있는가?

 

       그 예배당이…. 교회건물이….. 성전된 성도들 위에서 굴림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 시대에 에루살렘 성전이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위한 성전으로 변질 되었다면

 

       오늘날 교회는 특정인들 만이 누릴수 있고

 

일반 성도들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모습으로 전락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함이 곧 인자에게 함이라(25:45) 말씀이 그들에게 합당할까?

 

예수님은 누구를 위해 이땅에 오셨는가?

 

       죄인된 우리들을 위해 오시고 그중에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은 또 누구를 위해 세우셨는가?

 

무지 목메한 사람들이 죄와 사망 가운데서 죽어 가는 것을 구원하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몸소 실천 하시며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자신를 버리시지 않았는가?(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는가?)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은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듯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 받은 일꾼은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가장 나약한 성전을 바르게 세우는 곳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제자의 본분이 아닌가?  

 

누가 예수님의 제자인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대제사장이나 바리세인 같은 자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자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닐까?

 

이 시대에 제자 교육을 하고 예수님에 제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바라보시기에 마자막 날에 내가 참 믿는 자를 보겠느나 하심 같이

 

       오늘날 이시대에 참 예수님의 제자는 어디에 있을까?

 

 

 

7:23 그때에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도무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 시대에나,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나, 종교 지도자들이 해야할 의무는 무엇인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 하여 순종을 가르치는가? 맹종을 가르치는가?

 

복음의 진리이다…. 진정한 복음의 진리가 성도 가슴 가슴속에서 자라날 때

 

       또 다른 제자를 키우게 될것이며 예수님을 빙자한 이단에 미혹되지도 않을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한국교회가 이단 신천지를 욕할것이 아니라 자성 해야 할때라 생각해 본다 

 

하나님앞에 서원하여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로 작정한 목자라면

 

자신들에게 보낸 양들을 말씀을 빙자 하여 순종하는 양으로 키우지 말고

 

올바른 복음의 진리를 그 마음속에 심었다면 그들이 넘어 갔을까?

 

세상에서 무거운짐을 지고 살아가든 사람들이 기성 교회를 찾았고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

 

성도의 교제 속에서 그 마음속에 참소망과 기쁨으로 충만 했다면

 

그 마음속에 참 진리의 복음이 싹을 티웠다면 그들이 적 그리스도에 팔려 갔을까?

 

나는….. 우리들은 주님의 제자인가?

 

그렇다면 그날에 하나님께서 누구를 책망 하실까?

 

제자된 우리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그 사랑 그은혜를 얼마나 감사함으로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1:15~17 중에 )

 

내 어린 양을 먹이라,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주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나자신이나 또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사랑를 더 깊이 알기 원하는 것이아니라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울타리 밖, 소돔 과 고모라 같은 세상을 동경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이률 배반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아버지~~ 죄많은 이죄인이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당신의 귀한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잠자는 내영혼이 깨어나게 하시고 볼수 없었던 모든 것을 보게 하소서

 

 구원 받은 백성을 위해 기도 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수 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2/27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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