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개개인에게(또한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겨울바다(김성*) 1 4,709

49:25 네 아비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로다

 

 

 

5:1~12절 에서 복이 있는자들을 말씀하시고 있다

 

    3절 심령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절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9절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를 받을것이요

 

    10절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린것이라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네게 복이라는 말씀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이에게 주실것이라는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누가 누구에게 구하라는 말씀일까?

 

구하는 이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을 알고 구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어려움이 있을 때, 나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내가 기도 할 때, 나에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함이라

 

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 조건적인 사랑에 하나님으로 알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백성 다울 때

 

하나님 자녀들의 기도를 듣고 응답 하시겠는 말씀이 아닐까

 

나는 이렇게 표현을 해보고 싶다.

 

      오늘같은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중에 예수그리스에 이름으로 자기유익을 취하고

 

성전 문앞에서 장사하는 제사장들 같이 복음의 진리를 외곡되게 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 꼬리가 들어나 세상에서 지탄에 대상이되자

 

      진정한 회개와 회심이 없이….. 이리 같은 마음을 숨기고 양의 탈을 쓰고

 

밤 새워 눈물로 하나님 앞에 기도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실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좌판을 둘러 엎으시고 그성전을 흘러버리겠다 하시지 않았는가?

 

우리들에 성전이() 올바르지 못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때 이와 같지 않을까?

 

내 집에 물건을 호시 탐탐 노리는 도적놈이 내집에 울타리을 넘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여우 같이 꼬리를 숨기고 내 집에 들어오기를 원하고 있는데

 

      내 눈에 그 감추인 꼬리가 보인다면 그 도적놈을 집에 들어오게 할수 있겠는가?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 더하시리라

 

 

 

?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우리나라 속담에 나오는 말처럼. 그 시대에나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나.

 

      제사 보다는 젯밥에 더 마음이 가있는 것이 아닌가

 

      샤마니즘 신앙으로 복을 빌고 복을 받는 신앙…….

 

가난한 자는 부자가 되고, 병든자는 고침을 받은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신앙…..

 

하나님을 믿어라고 가르치고 또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는가?

 

 

 

나는 죄 많는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사건이…..

 

큰 병중에 하나님을 원망하다 성령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신유의 은사를 채험한 후 이다 

 

19742월 김포 공항 반대편 군 부대에서 심한 각혈로 결핵 판정을 받고

 

 폐결핵 환자로 격리 수용되여 마산 요양소에서 6개월을 살다 온사람이다

 

수용소에서 나는 2주 만에 하나님을 만났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내가 왜 이말을 하는냐,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성령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던 계기를 말하고 싶어서 이다……

 

나는 심한 각혈 때문에 움직이지 말라는 의사의 말을 무시하고 밤에 몰레 산 언덕을 올랐다

 

      작은 오솔길을 지나 산 언덕을 올라 가는데 교회가 있었고,

 

조금 올라가니 성당이 있었고, 조금 더 올라 가니 불당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산 마루에 앉아

 

마산 앞 바다에 뱃고동울 울리며 멀어져 가는 풍경를 바라보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다

 

터덜터덜 내려 오는 길에 그래도 성경학교 공부 했던 것이 생각나

 

나는 교회 안으로 발걸음을 들여 놓았고

 

원망의 대상을 찾던 나는 피를 토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욕을했었다

 

아마 한주 정도는 밤마다 몰래 그렇게 하나님을 원망을 했고 욕을 했던 것 같다

 

내가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던 것은

 

그 다음 주부터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또 나 자신을 볼수있게 되었을 때    

 

나는 누구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의 길로 들어서게 되였다

 

내가 상상도 할수 없었던 죄악으로 가득한 나,,,,

 

철갑으로 둘러 쌓여진 것 같은 나에 오만과 자존감으로 똘똘 뭉친 나….

 

나의 죄성에 갑옷을 벗을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회개 였다

 

피를 토하며 울부짖었었던 그때를 나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때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났고

 

순간 내 몸은 불덩이리 같이 타올랐고 너무나 뜨거워 내가 토한 피바닥에 뒹굴지 않았던가.

 

나에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순간이며 하나님의 임재 있는 순간이 아니었는가?

 

밤새워 감사에 눈물을 흘렸고 이른 새벽 이정은여 전도사님의 등장으로 막을내렸다

 

그날 이후 나에 몸은 새털 같이 가벼워 졌고

 

세상에 보이는것 마다 감사 했고 모든 세상이 새롭게 보이며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는 정말 행복했던 그때를 잊을수가 없다

 

     세상사람들이 폐병쟁이라 손가락질해도 어린나이에 내가 누렸던 그 행복감을 잊을수가 없다

 

 

 

나는 지금 나에 믿음 생활를 점검해 볼 때

 

나에 믿음 생활이 온탕과 냉탕을 오고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볼때가 많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에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을 찾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생각하며 회개의 길로 돌아서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나는그래서 요즘도 이렇게 기도를 한다

 

주님 성령하나님을 만났던 그때 그사랑, 그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그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라고 고백을 하면서 말씀의 거울 앞에 섰을 때.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할수 없는 추하고 더러운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먼저 회개 기도를 드리게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옳바르게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음의 진리를 옳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은

 

세상에 물질이 있건 없건 세상에서 자유로울수 있고

 

세상에서 자유함을 느낄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안에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호수아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내안에 복음의 진리가 충만할 때(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

 

 

 

계시록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땅을 내가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볼수 있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 일까?

 

사람마다 각자 이 말씀을 호도 하고 미혹하고 있는데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육신이 병들었을 때 마음도 함께 병들어 피패해 있었고

 

보이는 것이 모두가 불평 불만이었고 지옥 같은 세상이었다

 

그러나 내가 성령하나님을 만나고

 

나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했을 때

 

       내가 보았던 그 세상이 새 하늘이며 새 땅이 아니었던가?

 

나는 생각한다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있는 눈으로는

 

절대로 바라볼수 없고 느낄수 없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생각한다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거듭날 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평화와 기쁨이 충만하여

 

새 하늘과 새땅을 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은 육신의 옷을 입고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신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이 현실이고 현상 입니다

 

그러나 부족한 종에게 믿음의 복을 허락하시사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3/3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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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싸비(양정*)
작년에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을 때 여전도사님과 권사님께서 심방을 오셔서 가난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나의 고난이 누군가의 위로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 만나주신 나의 삶 감사만 드리며 살아도 부족한데 그러지 못하는 저를 돌아봅니다. 귀한 나눔과 간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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