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문설주에는 주님의 보혈의 흔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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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애굽의 바로 왕이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했을 때

 

열가지 재앙 중에 애굽땅에 처음 난 것을 다 치리라는 말씀이 선포 된 후(12:29~36)

 

이스라엘 자손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을 넘어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양에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하나님에 심판의 재앙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듯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된 나는(우리들은)

 

예수님의 보혈에 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것을

 

신실한 마음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 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은 찾아 볼수는 없고

 

평소 생활의 습관대로 안일하게 나는 구워 받은 백성이니까  

 

      세상에 죄악이 나를 피해 가리라 생각하며 살아 가고 있지는 않는가?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보여 주었던 놋뱀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여 주셨던 하나의 형상을 바라볼 때 어떤 마음으로 쳐다보고 살았을까?

 

 

 

왕하18:4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드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 이라 일컬었더라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보고 분향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그들이 무늬는 하나님의 백성인데

 

그들에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은 없고 

 

자신들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는데,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영은 없고 

 

보이는 현상 놋뱀을 바라 보아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수 있었을까?

 

그래서 놋뱀을 쳐다보고 하나님의 대한 말씀을 기억하고  

 

형식으로 나마 하나님앞에 경배를 드릴 때 위로를 받았을까?  

 

이러한 제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 였을까?  

 

아니면 그 놋뱀이 그들에 우상이 되어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놓쳤을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가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에 이르게 되었으니

 

그 십자가 형상을 바라 보아야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할수 있고 기도할수 있을까?

 

우리들은 이제 성령하나님을 모신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그렇다면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들에 삶이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히스기야 왕이 산당을 제하고 주상을 찍고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까지 부수기를 원하셨던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에(우리들에) 마음속에는 무엇이 부서지고 무너지기를 원하고 계실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나에게는(우리들에게)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성령하나님 보다 먼저 무엇이 내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있는가?

 

무엇 무엇을 통해서…. 무엇 무엇을 구할 때

 

최종에 가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그 마음속에는 성령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가? 내 자아로 가득한가?

 

구원 받은 백성들에 마음밭이 구원받기 전에는 죄악으로 가득 하였던 것을  

 

믿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사 주님의 귀한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그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마음의 눈으로) 먼저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때

 

그 삶 자체가 예배의 삶이 되며,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는 삶이 되지 않을까?  

 

그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인도와 보호 하심이 저절로 이루져 가는 것이 아닌가?  

 

주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가?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나는 병원에 의사들의 가운에 새겨진 장대에 매달린 뱀을 유심히 바라보며 이 생각을 해본다

 

     그 뱀에 형상이 어디에서 힌트를 얻어 고안 했을까? 생각하면서

 

모세가 만든 놋뱀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이 나라 안에 이 난국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나 나 자신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세상 의술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것이다

 

그러나 세상 의술을 의지하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순간에 해야 할것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먼저 하나님앞에 자신(자아)을 내려 놓고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알고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의로운 삶을 살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듭 나고자 애쓰며 기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자신에 필요할 때 만 찾는 마음속에 주상으로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는가

 

세상과 더불어 세상 것을 마음것 누리기 원하며 살다가

 

자신이 필요할 때 찿는 자신에게 합당한 하나님을 찾을 때 …..

 

그 믿음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위해 만든 신당으로 되여 있지는 않았든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망각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이는 현상에 사로잡혀

 

교회에 건물을 성전처럼, 하나의 우상처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았든가?

 

성전이(성도가) 모이는 곳이니 깨끗해야 하고 단아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교회건물이 성전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닐까

 

성도의 마음속에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없이 교회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우아하고 화려하게 제사의 형식만 갖춘다면

 

잎만 무성한 나무와 같은 것이며(11:13) 뿌리를 떠난 가지와 같은 것이 아닐까?(11:18)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죽음의 사자처럼 사람들에게 기웃거리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워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전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철저하게 자신를 돌아보는 회개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것이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른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깨 영광을 돌리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세상에서 존경의 대상이 되여 있는가? 지탄의 대상이 되여 있는가?

 

지금 현실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우리들 서서로가 잘알고 있지 않는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에 구호에 불과하고

 

세상에서는 듣기조차 거북한 소리를 듣고 있지 않는가?

 

우리들 만에 하나님의 되여있고

 

우리들만의 세상. 우리들 만의 하나님으로 알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무엇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에게 환심을 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지 않았다.

 

가장 낮은 곳에 임하라 하셨다.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라 하셨다.

 

어떻게? 삶으로 본을 보이라 하시지 않았는가?

 

나의 삶이 세상 사람들이 바라 보기에 빛되게 소금되게 살아가고 있을까?

 

나에 삶이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에 대상이며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소망이, 행복이, 내안 충만한가?

 

하나님의 말씀의 거을 앞에서서 우리들 자신에게 서서로 물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3:10~19 “10절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또한 한국교회를 바라보시고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생각해 볼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은 왜 일까?

 

우리들에 입술로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면서

 

우리들은(나는)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주눅이 들어가고 있지는 않는가?

 

애굽의 바로 왕이 철기병을 앞세우고 달려오는 것 같이 (14:1~14)

 

삶속 현실에서 우리들을(나를) 엄습해 올 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보이는 현실에서 그들처럼 나는(우리는) 두려워 떨고 있지는 않는가?

 

 

 

14:4절 하반절 나를 여호인줄 알게 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고 내 뜻을 관절시키기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맹신자들이 하는 행위이다.

 

우리가(내가)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 라면

 

교만 하지도 말고, 자만 하지도 말고,

 

겸손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참 모습이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림니다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우리가(내가) 볼수 있고 느낄수 있어

 

주님과 함께 하나님앞에 기도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고

 

자유롭게 하나님앞에 영광 돌릴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돌아 올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일선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 하나님의 손길로 보호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3/5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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