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주일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나에 몸을 성전 삼으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나는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8,837

4:35~41 “예수님을 신뢰 한다는 것”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

 

    35절 그날 날이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하시니

 

    36절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밤바다를 건너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에 이름으로 주님을 영접한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죄악으로 인하여 어둠이 가득한 세상 길을 주님과 함께

 

한 배에 몸을 싣고 인생의 바다길을 노를 저어가고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 아닌가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보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야임을 증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육신의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라 하시고   

 

이제는 무리들을 떠나 제자들과 함께 한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어둠이 가득한 한밤중에 풍랑을 만난 예수님의 제자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함께하고 있는데,

 

한배를 타고 가고 있는데…… ?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잊어버렸을까?

 

조금 전 까지만 해도 보고 믿었던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왕되시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바람과 풍랑이 피해 가리라 생각했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위에 주무시게 그냥두고

 

옛 사람으로 돌아가 서서로 힘과 지혜로 밤바다를 건너 갈수있다 생각했을까?

 

그렇지 않았다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어라”(14:1)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바람과 파도와 싸워야 했을까?

 

배에 가득 물이 차오를 때, 서서로 해결할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

 

그때서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생각났을까?

 

제자들에 호소를 들어시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 하는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하시는 주님의 말씀………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내쫓는 예수님을 볼 때는 바라보지 못했던 권세를

 

바다와 바람을 잔잔하게 한후에 더 크고 위대한 인물로 여겨져서 예수님을 두려워했을까?

 

 

 

나는 이 대목에서

 

나에 생각으로는 이해 할수가 없고 어느것이 먼저가 되어야 했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또 제자들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나에 일상으로 가져와 접목을 해 볼 때

 

      나의 인생길 가는 길에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구원 받은 백성으로써

 

      세상에는 시기와 질투 죄로 가득하여 캄캄한 어둠의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 소망를 바라볼수 없게 밀려오는 파고를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가?

 

구원 받은 성도의 한 사람으로써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나는 

 

 나에 삶의 현실에서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애타게 부르며

 

나와 동행 하심을 믿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을 넘어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인생길에 노를 저어가고 있는가?

 

내 자아를 쳐서 말씀에 복종 시킨다는 것은 무엇일까?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말씀의 거울 앞에서 세상 죄로 찌든 자신을 발견하고 회개함이 있을 때

 

그 영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을 볼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내 자신이 깨어있지 못해 말씀 앞에서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지 못하고

 

성령하나님을 느끼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 하는 내 믿음이 연약해질수 있고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 어둠은 짙어지고 세상에 파도가 점점 높아 보일 것이며

 

      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두려움으로 다가올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내 믿음이 연약하여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고 느끼지 못하게 되면

 

나는 제자들과 같이 두려움에 떨수 밖에 없고 주져 앉을 수밖에 없은 것이 아닌가?

 

  

 

여호수아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함께 하시느니라  

 

 

 

이 말씀이 성령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과 무엇이 다른가???

 

그때 여호수아게 하신 말씀이나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은 백성 된 나에게 하시는 말씀과 같은 말씀이 아닌가?

 

       강하고 담대 하여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주님을 믿고 찾으며 불러야 할것이다

 

사울왕이 자신이 믿음이 없음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멀리 있다하여 보이는 세상을 쫓아 갔을 때

 

하나님앞에 크나큰 죄를 짓고 하나님앞에 버림을 받는 것과 같이

 

보혈의 피로 값을 치르고 싸신바 된 성도는 이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의 죄를 씻기위해 보혈의 피로 값을 치르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이제는 나의 인생길 가는 배 위에 동승하시고 계시는 것과

 

내영이 깨어 있어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자녀인것과, 내안에서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때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깨달을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영원 전에도 계셨고 지금 이순간도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여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3/20    - 김 성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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