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에 대하여

연신(이연*) 1 17,985
요한복음 3장

오늘 다시한번 거듭남에 대해서 묵상해보았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5:26) 말씀이 있는데 물은 회개와 말씀으로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죄의 종으로 죽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영과 연합해서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때 성령의 사람(새사람)이
된다라는 의미라 깨달아집니다

또 묵상해 보는 것은 히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요3:16) '이처럼'(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만큼 )에 주목해봅니다..
누가 나를위해 목숨을 내어줄 만큼 사랑 하시는 분이
있을까?
다시한번 눈물겹도록 그분의 사랑앞에 할말을 잃고 뜨거운
감사의 눈물만 흐릅니다..

그래서 난 그분께 순복할 수 밖에 없고 사랑할 수 밖에 없고
늘 주님과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갔다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갖었다는 것인데 나 또한 예수님을 더 알기 위해
큐티와 말씀 묵상에 집중하며 예수님을 가까이 하기를
소망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박목사(박요*)
새롭게 깨달아 가시고 함께 나눠주신 집사님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9995 1
755 나는 성령을 받은자 일까? 그렇다면 나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수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121 1
754 나는 복음의 소식을 볼때나 들을때에 어떤 깨닫음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7 211 0
75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8 266 0
752 나의 심령은 가난한가? 나는 온유한자 일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는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10.02 404 0
751 가을 특새를 마치며........... 겨울나그네(김성*) 09.29 445 0
750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9 445 0
749 나는 내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8 472 0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2 564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09.04 634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652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705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837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878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896 0
741 나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을 구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뜻이 관철되기를 원하는 삶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7.30 8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