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순전도사입니다.
요한과함께 예수님만나기 동참하시고계신 강북우리교회 성도님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항상문자나 톡으로만 연락드렸는데 모두들 평안하시지요.
오늘4일째 요한과함께 예수님 만나기 목사님 말씀들고 성경필사를 하면서 갈수록
은혜의 시간이 더해갑니다.
오늘의 기도제목처럼
내삶의 어느곳에서든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삶을통해 우리모두 주님이주시는 생수를 맛보길원합니다.
장로님부터 유소년부 어린이들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동참 하시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30년만에 다시 성경필사 하면서 가슴 벅차하시는집사님
병상에서도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며 필사하시는 권사님
목사님께서 너무 좋은 숙제를 내주셔서 감사해 하는 집사님도 계시고
손가락에 고관절 때문에 힘들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필사하시는 권사님
요한복음 필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감동과 간증이 많아져 가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오늘 하루 강북우리교회 성도님들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