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말씀중에 .....구원 받은 성도가 은혜안에 있는 삶은 어떤 삶일까?

겨울바다(김성*) 0 3,727

사행 1:3~8 “하나님나라 성령

 

4절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여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 시대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예루살렘은 어떤곳인가?

 

      예수님을 따른 다는 이유하나 때문에 유대인들과 로마군정들에게 박해를 받던 곳이 아닌가

 

      그런데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직까지 이들은 물로 세례를 받은 정도 믿음의 분량을 가지고 있어

 

세상이 두렵고 떨리지만 머지않아 성령의 세례를 받을것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성령의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일까?

 

그 영혼이 육신의 욕망의 노예에서 성령을 받고 그듭난 영혼이 

 

그 영적인 세상에서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수 있는 권능을 받는 다는 뜻이 아닐까?

 

 

 

주 여호와가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37:5)

 

 

 

우리들은 실상은 살아있으나 죽은자와 같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들이 실상은 그리스도 인으로 포장을 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주님 보시기에 죽은 자와 같다는 말씀은 아닐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 (믿음의 성도들이 모인교회) 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믿음생활이 현실에서 마음이 무겁고 힘이 들더라도

 

교회를 떠나지 말고 때를 기다리라는 것은 무슨말씀을 의미하는 것일까?

 

교회는 어디 일까?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곧 교회이며 성전인데

 

너희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된 것을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며

 

때를 기디라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을 떠나

 

육신의 욕망에 미혹되여 세상속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과 무엇이 다를까?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면 우리들은 어디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일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된 유대인들이었지만 그들이 살아 있으나

 

하나님의 영에 임재가 없는 곳에는 마른 뼈들과 같이 죽은자와 같다는 말씀은 아닐까?

 

이 말씀을 나자신에게 부여해 볼 때 나는 마른 뼈와 같은 존재 일까?

 

아니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살아난 마른 뼈들과 같이

 

성령을 받아 살아난 것 같은 성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 하고 잔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자들의 구주시라” (4:10)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하늘의 소망을 가진자들이 받을수 있는 은혜와 축복이 아닌가?

 

우리들이 아직 율법아래 있을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한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은

 

이제 죄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는 삶을 누리는 것이 아닐까?(6:4.5)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이니라

 

 

 

은혜 아래 있는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일까

 

하나님을 믿되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하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은혜 안에 있다는 것는, 율법에 메여 고행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고난과 역경을 넘어 하늘의 소망을 사모하며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그 소망의 잡기위해 육신이 바라는 욕망의 모든 것을 뛰어 넘을수 있다는 말씀이 아닐까?   

 

 

 

주의 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 인지 알지 못함이니라”(13:33)

 

 

 

그 소망의 때가 언제 나에게 임하며 이루질지 깨어 기도 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자는

 

언제나 깨어 있어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일 것이다

 

예수님안에 하나님이…. 하나님안에 예수님이 계심 같이 (17:21)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깨어 있는 성도안에는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언제나 함께하는 성도 일것이다

 

그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할것이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는 삶일것이다

 

나는 조그마하게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언젠가 내가 교회 다닌 다고 하면서

 

어떤 분에게 전도를 하기시작 했을때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기에게 사기를 친 사람들중에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장로, 목사가, 제일 많았다고

 

하면서 예수쟁이는 다 거짓말쟁이라 했다

 

몇일전 방송에서 pd 수첩 프로그램(5/12)을 시청하면서 그때 그생각이 떠올랐다 

 

그렇다 예수를 잘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기에 가만있어도

 

예수믿는 사람같이 보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과는 구분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에 몸을(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고 입술로는 고백을 하는데

 

나에 몸이 성전이라면 성령님의 임재가 있다면 나에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어야 할까?

 

성화되어야한다 몸이 아니라 마음이 성화 될 때 (거듭날 때)

 

그 육신의 삶의 현실이 성화 된 모습으로 보여질 것이 아닐까?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며 은헤안에 살기를 원하는 성도는

 

성령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느낄수 있는 은혜를 누릴수 있을것이다

 

그런 성도의 삶이 하나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내는 것일 것이다

 

사마리아 당끝까지 증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멀리 떠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는 사람들이

 

사마리아 당끝에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6:8.9)”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그를 주장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

 

 

 

성령으로 그듭난 성도의 삶은

 

이 세상에서 육신을 위해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는 것보다 먼저

 

예수와 함께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주님깨서 기뻐하는 성도 일것이다

 

그런 성도의 삶이 예수그리스도에 산 증인되며

 

성령 하나님께서 그런 성도들에게 산성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육신이 새의복을 갈아 입듯이 내 영혼의 성령하나님을 만날 때 새롭게 그듭나게 하시며

 

       내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육신의 욕망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에 영혼이 성령의 옷을 덧입고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20/5/15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30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50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87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25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3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3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7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52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55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8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99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8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79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4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28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