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을 듣는 중에....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는??????

겨울바다(김성*) 0 3,711

6:9~13  “나라가 임하오시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진 것 같이 이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10)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게 하신다면…..

 

그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누구를 통해 이루지어 지기를 원하시는가?

 

나라에는 땅이 있어야하고 백성이 있어야하며

 

그 나라를 다스리는 법이 있어야 온전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 나라는 힘과 권력으로 억압하고, 힘으로 다스리는 나라가 세워진다면…..

 

      세상의 나라 모습이 피라미드 모형처럼

 

아래에서 수많은 사람의 고통과 고난, 희생을 통해서 상위에 자리를 지탱할수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어떻게 세워지며 어디에서 그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시겠다는 것일까?

 

      하나님의 나라는 수직적인 순종이 아니라, 수평적인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최초로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

 

에덴동산에서는 무엇으로 그 나라 백성을 다스리고 계셨는가?(1:26)

 

시기와 질투 육신의 욕망이 없는

 

은혜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순종함으로 나타나는 사랑…..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사랑으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었던가?

 

그러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는 불순종의 죄악이, 어둠이. 그 마음을 사로 잡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서서로 피하여 숨지 않았는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떠난다는 것은, 쫓겨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다

 

      즉 영적인 죽음과 마찮가지 이다

 

그들이 에덴을 떠난후의 삶은 하나님의 다스림이 아닌(보호가 없는)

 

세상의 힘이 존재하고 지배하는 약육강식에 세상에서 살아야 했으며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이 없는, 다스림이 없는 세상에서 속고 속이는 죄악속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서,

 

그 본성이 하나님께로부터 점점더 멀어져 가고 있을 때

 

      그 중에 택함 받은 히브리 민족이 세상속 힘의 권력에 지배를 받으며

 

고난과 고통속애서 갈길을 몰라 방황하며

 

그들의 조상이 믿었었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세상 힘으로 다스리는 곳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이가 지도자 모세이며

 

      지도자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의 형상을(마음을) 일깨워….

 

회복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신 법(십계명)이 아닌가?

 

      그러나 그 죄성을 씻어내지 못하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못하고……. 수없이 반복되는 하나님앞에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된 그들이 또다시 세상의 힘의 권력속(이방의 지배를 받게 하시고)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것을 보여주시며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때 마다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으로 보호 하시고 인도 하신 것을

 

기록하신 책이 구약성경속의 기록된 역사의 스토리가 아닌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내용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다는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오고 있으며

 

어디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다는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백성들이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 받은 것을 깨달아 알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길이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아닐까?

 

그 삶이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그듭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아 갈 때

 

외세의 힘으로 무너졌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성축할수 있었던것 같이

 

그러나 구원 받은 백성이 보이는 세상을 사랑하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 죄의 길로 걸어갈 때  

 

보혈에 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된,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져 내릴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전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해, 마음의 찔림을 주시고

 

하나님의 성전이 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이, 믿음이 회복될 때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되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아닌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는 것을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맞이하는 백성이 될 때

 

그 백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더 번성하고 왕성해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너 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하나님인을 네가 알게 하리라 (이사야45:2.3)

 

 

 

그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볼수 있고

 

더욱더 깊은 은혜에 강가로 나아갈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세상재물은 육신의 욕망을 위해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빛나게 살게 하려 하심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할 때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던 예루살렘 성이 외세에 침략으로 무너진 것 같이

 

세상 죄에 미혹되어 그 마음의 성전이 무너질 때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안에 하나님의 성전도 함께 무너져 내릴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없듯이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의 마음속에 세상죄로 채워질 때

 

그성전에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없을 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곳이며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곳에는 빛이 없으며 어둠이 가득한 곳이 아닌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1:3.4)

 

 

 

우리들에 몸은 작은 우주와 같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부모의 육신을 통해서 태어날 때부터

 

죄인된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누구나 죄 인이라 하셨다

 

우주속에 작은 별 지구에 하나님께서 빛을 빛추시고 낯과 밤을 창조 하신 것 같이

 

하나님을 몰랐던 우리들에 몸도 수많은 생명체중에 하나인 나에게. 우리들에게,

 

빛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 때

 

구원 받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빛을 빛추시고

 

어둠을 이길수 있는 지혜와 참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마음속에 아름다운 성전을 가꾸고 가꾸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질 때

 

구원 받은 백성들에게는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나라가 구원 받은 성도들의 마음속에서 이루지는 것을

 

보고 느낄수 있는 사람은 진정으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닐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된 부족한 종에 마음속에……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날마다 새롭게 세워지게 하시고

 

날마다 그 사랑 그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2020/6/15     김 성 하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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