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라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나에게 진정한 일용할 양식은 무엇이었는가?

겨울바다(김성*) 0 3,483

마태 복음6:9~13 제목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1절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에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양식은 무엇일까?

 

16장에서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노예(영적 노예)가 되고 더 나아가 애굽에 노예(육신의 노예)가 되여

 

그들의 영적인 세계는 완전이 훼파 되었고 육신의 생명만 연명하고 살아갈 때

 

그중에서도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들이 있어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 할때

 

그들에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지도자 모세를 보내시고

 

먼저 그들의 육신을 구해 내시고

 

광야 생활를 통해 그들의 영이 깨어 나기를 원하시며

 

훈련하시는 과정 중에, 하나가 만나와 메추리기 사건이 아닐까?

 

일용할 양식 만나를 주시면서 그 만나(육신의 욕구에 대한 탐욕)에 마음이 빼았겨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지 말라는 사건이

 

하루 먹을 양 만큼만 만나를 취하라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육신의 양식에 마음이 빼앗겨 더 많은 것을 취할 때

 

만나에 벌레가 생겨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길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지 않는가?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구원 받은 성도가 시험에 들지 않으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그 깨어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

 

의에 길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매일 묵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세상 모든 것이 하니님께서 만드시지 않은 것이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는 것을 깨닫는 지혜를 얻을 때

 

세상을 더 사랑하는 죄을 범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4:13)

 

성도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호흡과 같은 것이다

 

영적 호흡이 멈출 때

 

세상은 우는 사자와 같이 성도의 마음을 미혹하고 죄로 물들게 할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에는 육신의 눈로 보이는 것이 모두가

 

육을 즐겁게 하고 쾌락으로 인도 하는 그 길이

 

죄악의 길로, 사망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길이 아닌가

 

죄악는 언제나 배고파 우는 사자와 같이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에 말씀의 떡, 영에 양식을 취하지 아니하면,

 

세상에서 보이는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하나님을 멀리 할 수밖에 없는 어둠에 길로 유혹하지 않는가?

 

공허한 사람의 마음속이 무엇을 체워져 이어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떡으로 채워져 있을 때 세상것이 들어 올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 받은 백성에게 생명샘이며 울타리와 같은 것이다 

 

12:29(6:31~33)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라

 

           30절 이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줄을 아시느니라  

 

31절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러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생명의 주인이 누구인가?

 

       생명의 주인이 그 생명을 위해 주시는 양식이, 영적 양식과 육적 양식이 있다면,

 

       육신을 위한 양식만을 취한다면 그 양식이 육은 살릴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영은 죄와 사망으로 몰아가는 양식이 될것이다  

 

그러나 영적 양식은 영과 육을 함께 살리는 양식이요

 

       그 영이 깨어 육신을 다스릴수 있는 성도는 세상에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말씀안에서 자신을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릴수 있는 지혜를 얻을것이다

 

영에 양식으로 충만하게 채워진 하나님의 백성은…….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선한 청지기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선한청지기는 하나님앞에 받은 은혜를 육신의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백성으로 그 소임을 다 할 때

 

그 선한 청지기는 더 큰 은혜의 강으로 인도 하심을 받을 것이다

 

그 선한 청지의 다스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 삶이 하늘에 복과 땅에 복을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이러한 삶을 살아 낼수 있고,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육신이 때를 따라 배가고파 육신의 양식을 갈급함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목마른 사슴이 시냇가를 찾는 것 같이

 

그 영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 일것이다 (42:1)

 

성도는 날마기 시시때때로 그 영혼의 양식을 갈급해 하는,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잠시라도 그 영혼이 잠이 들면, 세상에 어둠이 찾아오는 것 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둠에 사로 잡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성령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에 마음을 두드리고 계신다

 

그러나 부자 청년의 마음를 사로잡은 것이 있듯이(19:21)

 

사람의 마음속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그의 가는 길의 방향은 달라질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고(영에 양식을 날마다 먹고 마시고)있는자는

 

그 영이 깨어 있어 분별력을 가지고 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될것이다…..

 

그 영이 깨어 있어 영에 양식을 먹는자는 세상에 미혹되지 않을것이다…..


성도로 살아가는 나에게 진정한 일용할 양식은 무엇이 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단위에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보지 못해고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이 깨어 있어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여

 

순종의 길을 따라가는 선한 청지기에 삶을 살아가는 종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더 알기원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20/6/29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90 넷째날: 성루에 서서 기다리고 바라보며...나는 어디에 서서 무엇을 하며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10.22 3429 0
389 새벽 부흥회 셋째날 ~~ 겨울바다(김성*) 10.21 3314 0
388 특새: 하박국 말씀을 들으며, 나 자신의 내면세계를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10.20 3350 0
387 복음의 능력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것일까? 겨울바다(김성*) 10.10 3424 0
386 왜!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라 했을까??? 댓글1 겨울바다(김성*) 10.07 4428 1
385 어두운 세상에서 한줄기 빛을 바라볼수 있다면................... 겨울바다(김성*) 09.25 3620 0
384 하나님의 역사는 현제 진행형이다.... 그 역사의 흐름 속에 있는 우리들은........ 겨울바다(김성*) 09.18 3574 0
383 내 마음의 거울은................... 겨울바다(김성*) 09.16 3495 0
382 자아와 욕망의 벽이 무너질때 바라볼수 있는 하나님......... 겨울바다(김성*) 09.12 3874 0
381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자신에게 반문하고 또 반문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9.03 3477 0
380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겨울바다(김성*) 08.24 3484 0
379 주일~ 원로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08.18 3546 0
378 주일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말씀을 들을때 나는 어디쯤에 서 있는가 자신을 돌아본다..... 겨울바다(김성*) 08.12 3415 0
377 주일 말씀중에... 예배란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겨울바다(김성*) 08.05 3804 0
376 나는 성도로써 지금 이시대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7.29 34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