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이웃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 3,722

마태6:9~13 “우리 죄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성도는 죄인 인 동시에 의인이다

 

     성도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인의 길에서 의인에 길로 들어섰다면

 

     죄인인 성도가 의인으로 길로 갈수 있는 지혜는 어디에서 나올수 있고

 

또 그 지혜는 어디에서 얻을수 있는가?

 

사람이 육신의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서 육신에 양식을 섭취해야 하듯이

 

구원 받은 성도가 영적인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안에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영적인 양식을 날마다 공급받는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자신을 발견할수 있고

 

자신의 삶속에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할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앞에 죄 용서함을 구할수 있는 기회를 맞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다음의 문제는 성도의 결단에 믿음이 아닐까?  …………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7:21)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줄수 있는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영에 양식을 공급받은 성도는 하나님앞에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치유 받을수 없고, 씻을수 없는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씻음 받고

 

그 죄에서 자유함를 얻은 자신을 발견 했을때……..

 

그 은혜와 사랑이 그 마음속에 충만할 때

 

그 사람의 이웃이 자신에게 지은 죄가 있다면

 

그 사람이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가운데서 구원받은 것을 생각한다면

 

그 이웃의 죄는 자신의 죄에 비한다면 너무나 작고 미약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를 깨달아 알지 못하는 성도는 어떤 사람일까?

 

성도는 성도인데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세상에 취해 살아갈 때

 

     육신의 양식은 공급받아 잘살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영적인 양식을 먹지 않은 사람은 그 영이 죽어 있기 때문에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자신이 죄인인 것과 다시 죄인의 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 할수 없는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꾼의 삶을 살수 없는 사람일것이다  

 

그러나 영에 양식을 육신이 일용할 양식처럼 먹고 마신다면 그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아가는 삶이 되지 않을까?

 

그 사랑과 그은혜를 깨달아 아는 사람은  

 

그 사랑 그 은혜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가가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그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를 닮아 그 이웃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생길 때 

 

그 이웃의 허물을 용서할수 있고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아닐까?  

 

그러한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것이 아닐까?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를 바라보실 때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의(우리들의, 성도들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죄용서할수 있는 것은

 

우리들에게 선한 마음이 있어 그 죄를 용서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큰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아갈 때   

 

그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받은 성도의 마음속에서 꽃이 피고 살아움직일 때  

 

그 성도의 삶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그 마음속에서 죄를 용서할수 있는 마음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르므로 성도는 자나깨나 주의 말씀을 묵상할 때

 

      그 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그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할 때

 

그 삶이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을 들을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앞에 설수없는 이죄인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조금이나마 깨달아 알수 있는 지혜를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 할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2020/7/10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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