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이 있는 곳에는 무엇으로 가득한가??

겨울바다(김성*) 0 3,561

6:9~13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 것입니다

 

    13절 하반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이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가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 갈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신 내용이 주기도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를 통해서 이루어져 갈수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구원받은 성도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 받은 성도의 삶를 통해서 이루어져 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마음속에 절절하게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의지와 힘으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살기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삶이며 그 삶은 고행길이 될것이다

 

그러나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하여 사망가운데 있었던 자신을 생각하고

 

그 사망에서 나를 대신해서 죽으신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가슴속에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기쁨으로 행함이 있는 곳에는

 

그 삶의 길이 고행길이 아니라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는 기쁨의 삶이 아닐까?

 

세상 삶속에서 죄로 인하여 사망에 길로 다시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그 사랑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날마다 묵상 하며

 

그 삶속에서 마음의 기쁨으로 가득할 때, 그 말씀이 마음에 꿀송이 같이 달지 않을까?

 

꿀송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진 삶속에서는

 

 감사와 은혜가 충만할것이며 그 곳에는 이미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은혜와 감사로 넘치는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들에 몸이 성전인 것을 믿는 순간부터 이미 임재해 계섰으나

 

우리가 찾지 않아서, 영에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을 뿐이 아니었는가?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이땅에 도래해 있고

 

하나님의 나라는 은밀한 가운데 세워져 가고 있으나

 

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사람과,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뿐이 아닐까?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게 느껴질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속에서 짐이 되고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닌가

 

 

 

4:12.13)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 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믿는 사람은,

 

성령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영안이 열려 세상죄를 볼수 있고

 

하나님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다스림과 그 일하심도 볼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은, 영과 혼이 살아있어 생각할수 있는 분별력이 있는 동물이다

 

       그 영이 세상에 미혹되여 잠이 들면

 

혼만 살아 움직이는 미물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영이 깨어 있는 자는

 

말씀을 통해서 자신이 어느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신을 발견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이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힘드고 지친 영혼들이

 

그러한 자신을 발견하고 예수님께서 그르쳐주시는 기도문을 깊이 묵상한다면

 

       넒고도 깊은 예수님의 사랑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 나라….

 

인간의 죄로 얼룩져 사망에 이르러 있는 그 나라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을 통해서 그 나라가 회복되기를 원하는 하나님…..

 

그래서 성도는 세상(마귀)와 싸우는 영적 전사이며

 

전쟁터에 나가있는 전사는 무기를 잘 갈고 닦아야 한다

 

그 무기가 곧 말씀과 기도가 아닌가…..

 

 

 

6:35) 예수게서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으로 갈급한 영혼들에게 영원히 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와 같다는 의미가 아닌가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진 일꾼들

 

그 일꾼들이 영적으로 지치지 않는 길이 무엇인지 말씀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주기도문 시작 내용이

 

선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1, 하나님을 위한 기도

 

1)    이름이 거룩히 여김를 받으시오며

 

2)    나라가 임하시며

 

3)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2, 우리를 위한 청원의 기도

 

1)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 옵소서

 

3, 송영

 

1)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긴 시간 주기도문 강해를 듣고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간다고 애씀도 또한 아니다

 

       내가 구원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깨어 있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새워지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말씀 묵상과 기도를

 

절대로 쉬지 말아야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느끼게 하는 순간순간들이었다   

 

때로는 세상 삶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가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내용을 하나하나 마음속 깊이 묵상할때

 

주님 내안에, 내가 주님안에 있어,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은혜를 누릴수 있을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힌자가 되어야 한다

 

권세와 영광이 왜 아버지께 영원히 있으며, 있어야 하는지 깨달아 알아갈 때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을때가 아닐까?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충만 곳이 아닌가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권세에 넘어가게되면 성도에게는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이다

 

하나님의나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에 노예가 되지만

 

세상권세에 잡힌자의 노예가 될때는

 

끝없는 욕망과 불신에 사로잡힌 세상에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자신이 죽고

 

시기. 질투, 미움의 노예가 되여 서로 죽고 죽이는 세상에 노예가 된다  

 

그르므로 성도 깨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하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곳에 의로운 병기가 되어야 한다

 

      그 삶이 곧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 하는 삶이 아닌가…..

 

 

 

시편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고

 

가나안까지 인도 하시는 여정을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며……..

 

그 영이 깨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길이……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의로운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성도로써 세상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 길과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살아갈수 있는 길은 

 

오직 말씀과 기도외에는 살아날수 없음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부족한 종이 늘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깨어 기도 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20/7/21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287 1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15시간전 10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3일전 24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68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85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114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160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193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221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297 0
660 출애굽기를 묵상을 마치고 내 마음에 잔잔하게 소용돌이치는 말씅은 무엇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2.06 297 0
659 2024/1/24 창세기 묵상을 끝 내면서....... 겨울나그네(김성*) 01.31 316 1
658 2024/1/14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마음으로 말씀을 접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17 440 0
657 2024/1/9 나는 새해에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경험할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9 310 0
656 동방 박사들의 믿음에서 나는 무엇을 보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12.14 411 0
655 2023/12/3 말씀을 듣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기지게 되다......... 겨울나그네(김성*) 12.06 455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