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중에... 예배란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겨울바다(김성*) 0 3,788

제목: “예배의 회복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오늘 같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코로나 라는 질병과 자연재해로 겹쳐오는 이 현상을 바라볼 때

 

인류 문명 사회에 위기를 느끼게 하며 또 위기로 다가 오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러나 이 위기를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대처 하느냐 에 따라

 

인류가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를 맞이 할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 이 현상은 인간이 추구하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인류에게

 

자신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뒤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고

 

인류가 자연함께 어떻게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이 시기에 우리들에게 다가온 현실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도에 사랑을 덧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로써

 

이 위기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에 받아 드릴수가 있는가? 생각해 본다….

 

코로나 라는 질병과 극지방에는 만년설이 사라지고 시베이라가 한여름같이 더워지는 현실이

 

 하나님께서 노하셨어 지구에 재앙을 내리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지구를 누가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었는가?

 

인간이 가는 곳에는 공존이라는 단어 보다는 파괴 라는 단어거 어울리지 않았는가

 

코로나 라는 질병은 인간 서서로가 파고 들어간 무덤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나

 

일반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이나 모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다스릴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그 지혜를 가지고 누리며

 

사랑으로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했으나

 

인간은 하나님께서 부여한 모든 것을 가지고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그 지혜와 주어진 힘을 가지고 오직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충족하는 곳에 몰두 하며

 

파괴 하고 굴림하는 것에 몰두 하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에게는

 

예배가 예배되게…..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하실것이며

 

       세상사람들에게는 자연에 주인이 누구인지 깨달아 알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두 분류의 사람들에게 이것들이 회복된다면 자연의 순환은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를 덧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에게 하나님을 향한 예배란 무엇인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어둠의 길을 가는 인류에게(구원 받은 성도에게)

 

구원에 등불이 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사랑 그은혜를 상기 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앞에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아닌가

 

성도에게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는 시간이다

 

 즉 하나님과 마음속 깊은 소통을 하는 것이다

 

       성도에게 예배의 본질이 자신을 위한것으로 변질 되거나

 

하나의 형식이 되어서 자기 위안을 받는 것으로 끝이 난다면   

 

       그것은 진리를 외곡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법죄하는 행위가 될수도 있다

 

목사님께서 말씀선포 중에 성도에게 예배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에 합당한 반응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합당한 반응이라는 대목에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나는 하나님앞에서 무엇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반응하며,

 

어떻게 예배에 참여하고 있는가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어둠에서 빛가운데로 걸어나온 나의 영혼이

 

빛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고 기쁜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의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앞에 나와 경배를 드리고 있는가?

 

그 사랑 그 은혜를 감사 함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충만함으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그본질이 변질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 가면서

 

육신의 욕망에 갈급함을 채우기위해

 

하나님앞에 그것을 채우기 위해 업드려 기도하며 구하는 예배를 하고 있었는가?

 

(하나님을 뵙기를 원하고 있는가?) 

 

후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에 거울 앞에서서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할수 있는 기회를 가져할것이다

 

성도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가 될 때 바라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깨달아 알수 있을 때

 

내 안에 무너졌던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될 때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만날수 있고 느낄수 있으며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수 있는 진정한 예배의 참여자가 되지 않을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하나님앞에 기도 하며

 

이 질병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기전에

 

하나님께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작은 시련이, 이 위기가,

 

기회로 돌아올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을 바라보며 어둠을 향해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문밖에서 등불을 들고 서서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는 아닐까?  

 

그 등불을 바라보고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는 영에 눈을 가진 성도는

 

암흙 같은 인생길 여정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자에게 찾아오시는

 

성령하나님 만날 것이며

 

그 성령 하나님과 함께 내 안에 성전을 회복하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기도 하며 하나님 앞에 죄씻음받기 원할 때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지 않을까

 

 목사님께서 예를 드신 (창세기4:3.4)가인과 아벨의 제사 중에

 

하나님께서 열납하신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예배의 회복이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기적인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곳에는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시기을 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신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깨달아 알고     

 

선한 청지기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도적질 해서 자기의 유익을 위해 쌓지 말라는 말씀이 아닌가

 

그 썩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응답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보지 않았는가?

 

이미 네 상급을 다 받았다하심과 같은 맥락이아닌가?

 

사람의 지혜와 의지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쁨으로 참여하며 살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방법을 성도에게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감사 함으로 드리는 예배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지 않는가?     

 

성도의 예배의 시작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그 자리에 설수 있음과,….

 

그 은혜와 사랑의 열매가 곧 성도이며…. 성도는 그 성령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그 성전에서 나에 영혼이 잠들어 있다면 그 영혼을 깨우시고 부르시며

 

나를 인도 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음성을 들을수 있고 순종하는 길이 진정한 예배의 삶이 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오늘 목사님 말씀중에 계시록 4.5장 말씀이 이렇게 가슴 깊이 와 닫기는 처음이다

 

       이 말씀을 수없이 보았고 또 강해 설교를 들었지만

 

비슷한 내용으로 말씀을 하셨지만 이렇게 내마음에 깊이 훅 들어 오기는 처음이다  

 

이것은 앞에서 예배의 회복에 대한 말씀에서 깊이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종에게 들을 귀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종에 삶속에서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며

 

부족한 종이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예배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머무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공의와 정의와 진리가 외곡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에 질서가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사람과 타협하여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자가 되지 않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앞에 간구 합니다  - 아 멘 ---

 

                      2020/8/3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394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14시간전 16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2일전 56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9일전 103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26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28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26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34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37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64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85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08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55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281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05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39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