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자신에게 반문하고 또 반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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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미야 33:1~10

 

3,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개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기도 하면 응답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4, 이스라엘 하나님여호와가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 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 하나님께서는 바벨론과 최선을 다해 싸우는 그들에게 저주에 가까운 말씀을 하실까?

 

      이스라엘이, 남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 할때 어떤 기도를 했을까?

 

자신이 살던 집을 헐고 왕궁을 헐면서 까지 무기를 만들고 참호를 만들며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 하며 전쟁터에 나아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들에 시체가 성읍에 가득할 것이라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이 대목을 볼 때, 하나님은 누구에 하나님이며 누구을 위해 전쟁을 하시는 것인가?

 

의문점이 생기지 않을수 없지 않는가?

 

그들은 하나님앞에 어떤 기도를 했기에 하나님의 분노가 뒤돌아 왔을까?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부둥치는 간절한 기도 속에는 무엇이 빠져 있었는가?

 

위기의 상황속에서 자신들이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며

 

하나님앞에 무엇이 어떻게 잘못 된 것이 있는가?

 

자신들의 삶을 성찰하며 회개의 기도에 들어가기에 앞서

 

하나님은 무조건 자신들의 편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며 지켜주시옵소서,

 

이 난국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 로 일관하지 않았을까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며

 

하나님을 자신게 필요한 하나의 도구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혹독한 회초리를 드시는 것은 아니었을까?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성읍을 치료하며 고쳐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것이며

 

7, 내가 유다의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것이며

 

8절 내가 그들에게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죄악을 사할것이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쟁에서 패하고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포로로 끌려가 호된 질책속에서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회개의 눈물로 기도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그들에게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석학들은 세계경제 흐름이나 모든 것을 예단할 때

 

지난 백년 근대사를 바라보며 진단을 하고 그속에서 답을 찾고 있는 것을 볼수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백성인 된 성도는

 

어디에다 관점을 두고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의 역사적 스토리이며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말씀하시고 있는 것을 볼수 있지 않는가? ???????

 

 

 

주일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내려 갈 때

 

      나는 이 말씀을 가지고 나 자신에게 대입을 해볼 때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이 말씀 앞에서 떳떳 할수 있는가?

 

      또한 말씀속에서 부족한 이 죄인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자신에게 반문해 볼 때, 부끄럽기 그지 없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잘못이 느낄 때, 하나님앞에 부끄러움이 있을 때,

 

      하나님앞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고

 

죄와 사망가운데 있는 세상에서 뒤돌아 서는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저는 성자나 성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니까, 실수을 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용서해 주세요

 

하면서 자기 합리화의 길을 모색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잠언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그듭 행하느니라

 

 

 

성자도 성직자도 아니기 때문에 실수 할수있다는 자기위안에 빠져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는

 

성자도 성인도 아니고 하나남의 은혜로 말미암아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성도이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고,

 

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그 말씀에 순종 해야만, 죄의 길로 들어서지 않을수 있지 않는가

 

    인류가 그 말씀에 순종할 때 멸망에 길로 들어가지 않을수 있지 않는가?

 

개가 토한 것을 다시먹는 것을 보고 추하고 더럽다고 외면 할수는 이었는데

 

      자신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이와 같지 않았는가?

 

성도라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잘못된 삶을 발견하고,

 

하나님앞에 회개기도를 하고, 서서로 위로하며 개운한 마음으로 세상에 나와

 

다시 세상과 짝지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이 말씀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나 하나 쯤이야 …. 그냥 신실한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에 빌붙어 살아날수 있지 않을까?

 

       지구가 어떻게 되겠어 ?????????????

 

여호수아 7하나님의 군대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 성을 치려 할 때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등을 돌리는 것을 볼수 있지 않았는가?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군대 군사 들이 아닌가?

 

나는 이 사실을 망각하고 시대에 흐름에 따라

 

적당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성도는 아니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성전인 내(성도)안에서 썩은시체가 가득하여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거룩한 척 외식하는 자의 모습은 아니었는가?

 

  

 

마태복음23: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여 회칠한 무덥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야고보서1:23~25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고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나는(우리들은) 하나님보시기에 어떤 사람일까?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바라볼수있는 깨어 있는 성도인가?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기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있는가?

 

      말씀 앞에서 얼마나 철저하게 자신을 내려 놓고 회개의 눈믈을 흘리고 있는가?

 

      세상이 (죄악이) 우는 사자 같이 나를 호심탐탐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구원 받은 성도로써 성도다운 삶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말씀을 앞세우고 이기심의 발톱을 숨기고 있지는 않았는가?

 

 

 

6:31, “그르므로 염려 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이 이 세상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가 하나님앞에 눈물로 회개 하며 기도 할 때

 

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 하는데

 

혹 이라도 하나님앞에서 기도 할 때

 

먼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쌓아놓은 바벨탑을 먼저 염려하며 기도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 속 마음을 바라 보신다면 무어라 하실까? ???????

 

 

 

코로나 19가 온 지구촌을 뒤덮고 있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진정한 회개의 눈물은 없고 질병과 전쟁에만 열심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에레미야 4: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소리 듣기를 어느때까지 할꼬……

 

잠언 6:9 “게어른 자여 네가 어느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때에 잠에서 깨어 일어 나겠느냐

 

스가랴7:13,1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회리 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 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아버지~~ 이땅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 읽어나게하시고

 

그들이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 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내 영혼이 깊은 잠에 빠져있다면 깨어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메마른 이 죄인에 영혼이 먼저 깨어 일어나 회개의 눈물로 채워지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죄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 이 죄인의 영혼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음성을 들려 올 때 자기 합리화의 길을 모색하지 않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죄인이 자복하고 회개 할 때

 

이 죄인의 허물을 주님의 보혈에 피로씻어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20/9/2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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