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것일까?

겨울바다(김성*) 0 3,385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이시대에 유대인들이 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했을까?

 

그들이 간절히 기다렸던 메시야 예수그리스도가 

 

      혜성 같이 나타났다가 십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있었으나

 

      그러나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는 세상 왕으로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지 않았는가?

 

      예수그리스도가 그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되는듯 했으나

 

실생활에는 아무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로 살다가 가신것으로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 역사 하심을 보여 주셨으나

 

      하나님의 뜻과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알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 하셨으나

 

      그들이 바라볼수 있었고 들을수 있었던 것이

 

육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것에 국한 되여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옳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기 원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오는(순종하는) 그들을(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기를 원하셨던 것을 그들이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진정한 복음의 빛을 바라보지 못했고, 또한 그빛을 받아 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안에(하나님 나라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그들이 그 은혜안에 있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아니한것이 아닐까?   

 

그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이 있는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며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일상의 삶속에서 내일에 대한 꿈도 없고 소망도 없다면

 

      내일을 위해 열심히 일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할것이며,

 

애쓰고 노력할 필요성 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무의미하고 무능력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이러한 일들은 우리들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작은 하나의 현상에 불과 하지 않는가?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그날은 그날에 족한줄로 알고 감사 하라 하심은 무엇을 의미 하시는 말씀일까? (6:31)

 

하물며 우리들에 인생길에서 한치 앞을 볼수 없는 삶속에서

 

영원한 세계를 생각해 볼 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보며,

 

누구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느끼며,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가?

 

      그 인생의 삶 속에서 지혜를 얻는 길이 곧 복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에서 얻어지는 지혜는 그 육신의 욕망을 채워줄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마음에 참 소망이 없는 평안은

 

육신의 욕망에 짖눌려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그러나 하늘의 참소망으로 가득한 그 마음안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세상에 지혜를 더한다면 금상첨화가 되지않을까?

 

그 한날 한날에 삶이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한 삶,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복음의 빛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영원한 소망을 바라볼수 있는 영안이 열릴것이다

 

      복음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말씀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 곳에는 육신의 생명을 초월한 능력이 나타날수도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곧 그 증거이다

 

복음을 옳바르게 인식하고 신실한 믿음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곳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 될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까지는 무엇이 수반 되어야 할까?

 

      능력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아닐까?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신실한 성도는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이다

 

      곧 그 삶의 결론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는 것이다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행함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에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사람의 지혜로 사람의 능력으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하는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고 은혜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순종이 있을 때…….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가식적인 순종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를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람이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인식할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복음의 빛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이 있는곳에는 행함이 수반되지 않을까?

 

구원에 이르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삶이 세상에서 하나님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고

 

복음의 빛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백성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그 영혼이 새롭게 태여 나는 것은 곧 영생에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그 영과 육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 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나

 

그 마음이 세상 어둠속에 있을 때 자신이 곧 하나님의 형상인 것을 망각하고 살았으나

 

마음의 문을 열고 빛으로 나아갈 때,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인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에서 살아가는 유대인들이 바라보지 못한 복음의 참 빛을

 

바울사도가 영적인 눈으로 바라본, 그 복음의 빛을 바라보고 느낄 때

 

사울로 살았을 때 누려던 세상의 부귀영화와 명예를

 

복음의 빛을 만나고 난다음 세상의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3:3)

 

새 삶을 살아가는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여 세상에서 누리는 부귀와 명예를 떠나

 

사도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기쁨이요 소망으로 기득한 삶을 살아가게 된 것 같이…………………….

 

우리들에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참기쁨과 소망을 누릴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옳바르게 인식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육신의 고난과 고통, 육신의 생명을 넘어 누릴수 있는 행복과 기쁨은 어디에서 시작 되는 것일까?

 

      바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기쁨이 아닐까?

 

      육신의 욕망을 초월하는 믿음의 삶속에서 누릴수 있는 진정한 기쁨…..

 

      예수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향한 사랑이 있는 곳에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은혜안에 있는 삶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었던 야곱이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자신이 지키고 있다는 것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맡길 때(43:14)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었고

 

바로 왕(세상왕) 앞에 당당이 설수 있었던 야곱의 담대한 믿음은 또 어디에서 나왔을까?

 

자신의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소유욕을 내려 놓고,

 

자신이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라는 것을 인정할 때, (믿을때)    

 

하나님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갈 때 가능한 일이 아니었는가? (47:7)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사람이다

 

내 삶속 무의식 속에서 무엇인가 내것으로, 내소유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사람이 사람에게 인정받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인정 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것과 자신의 것을 구별할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

 

그러나 둘다 하나님의 것이지만 구별된 것을 볼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  

 

진정한 선한 청기에 삶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세상에서 주어진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여기에서 주어진 것은

 

몸과 마음 자신에게 주어진 명예와 부귀영화도 함께 포함이 되는 것이아닐까

 

그것이 걸림돌리 된다면

 

사울과 같이 벗어던질수 있는 결단의 믿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

 

 

 

나는 요즘 하나님앞에 기도 할 때

 

나자신도 모르는 그 무엇이 나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낄때가 있다

 

내가 하나님앞에 완전히 무너져 내리지 못하는 그무엇이 있는 것을 느낄 때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사이에 어떤 벽이 가로 막혀 있는 것을…..

 

무엇인가 표현할수 없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느낄 때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나의 모습이 신실하거나 순수하지 못함을 느낄때가 있다

 

……………………………………….   ……………………………………….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 할 때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온전히 주님앞에 달려가 안길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의 삶이 하나님앞에 한발한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며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주님을 의지 하고

 

기도 하는 마음으로 나아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10/6  - 김 성 하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르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28:7)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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