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하나님.. 그리고 그 복음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 오고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3,413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 (새로운 소식) 각자 위치에서 받아들이는 분류에 따라 다를수 있겠으나

 

       기독교에서 받아들이는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복음)(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고 믿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믿음(신뢰)를 받을 때      

 

하나님의 복음이(능력이) 역사 하신다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의인으로 인정 받는 순간이 아닌가?

 

그 시대에 성도들이나 이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나

 

그들이 기다리는 복음은 어떤 복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를까

 

하나님께서 전하시고자 하시는 기쁜소식, 복음은 이미 이 세상에 도래해 있었으나

 

바라보는 자들의 시선과, 받아 들이는 방향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지고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율법안에서 살아가는 그들에게 들려오는 새로운 소식은(복음은)

 

율법안에서 자신들의 의로 말미암아 이루지는 복음으로 알고  

 

그 복음을 완성 시켜주시는 자신들을 위한 소식으로 알고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들이 생각하고 기렸던 복음과는 다르지 않았는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율법을) 믿고 자신의 의지로 지키는 그 율법안에서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그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에 이른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그들의 믿음안에서 오실 메시야는,

 

기다리던 메시야는, 자신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육신의 욕망을 채워줄수 있는복음(기쁜소식)으로 기다리고 있지 않았는가?  

 

절망속에 살아가는 그들에게 그들을 구해줄수 있는 세상왕을 기다리고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새로운 복음을(기뿐 소식) 전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진리)를 알아 들을수 있는자와 깨닫지 못하는 자들 사이에서 일어는 일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과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자들로 나누어지지 않았는가?   

 

그 복음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사도가 바르게 깨우쳐 주기위해 로마교회 성도들을 찾아가 전하고 있지 않는가?

 

실상은 그들이 바라고 기다렸던 메시야가 오셨는데,

 

그들 자신의 자아에 갇혀 그들이 바라고 원하던 메시야가 아니라고 판단 하였기 때문에

 

그를 배척하고 그들이 원하는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로마 교회 성도들이 아닌가?

 

(육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세상왕을 바라고 기다렸기 때문에

 

영적인 맹인이 되여 진정한 메시야를 보고도 믿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있다고 자부하는 나 자신에게도

 

      그 믿음이, 육신의 욕망 사로잡힌 믿음의 사람이라면,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이루어 간다는, 사람의 의가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면

 

그 때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르까?

 

그 시대에 로마 교회에서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였던 사울,,,

 

그는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요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이라고 자부했던 사울도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참 메시야를 바라 보지 못하고 예수그리를 따르는 무리들을 박해 할 때(사행91~19)

 

      다메섹 길가에서 사울앞에 나타나신 부활의 주님이…..

 

사울에 육신의 눈을 멀게하시고 그가 다시세상을 바라 볼때는

 

육신의 눈이 뜨지는 것과 동시에 영안이 열리게 하시지 않았는가?

 

그가 영안에 눈으로 바라본 복음의 소식을(하나님의 뜻)깨달아 알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그(바울) 믿음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그의(바울의) 믿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곧 믿음(하나님께서 바울을 신뢰함으로) 으로

 

바울의 믿음이 온전한 믿음에(반석위에 세운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이 아닌가?

 

그르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7~24)

 

그 진리를 알고 고백한 말씀 중에(1;1)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복음을 위하여 태정함을 입었으니”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우리들에게) 이말씀을 그대로 적용해 볼 때

 

      나는 믿음(나에 신실한 믿음)으로 말미암에

 

믿음(하나님께서 신뢰 하시는 믿음)에 이르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죄씻음 받고

 

새롭게 거듭난 성도의 삶를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로마 교회 성도들과 같은 위치에서 (같은 맥락에서)

 

      겉 모습은 유대인중에 유대인으로 거룩한 행세를 하고 있는 로마교회 교인처럼

 

 하나님께서 신뢰 하시는 성도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교인으로 살가고 있지는 않는가?  

 

그 모습 그대로 (이리에 탈을 쓰고 있는 자신이, 자신을 모르고 있는 상태로)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 하고 있는 모습은 아닐까?

 

 

 

하박국2:3 “이 묵시는 정한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짖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절 보라 그마음이 교만하여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자신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교만한 믿음으로는

 

하나님의 신뢰(믿음)을 받을 수가 없고

 

하나님앞에 신뢰 받지 못한 믿음(하나님앞에 인정 받지 못한 믿음)

 

바탕이 된 믿음은 썩은 믿음(죽은 믿음)이라는 뜻이 아닌가?

 

오직 은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믿음은 누구의 믿음인가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자라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신뢰(믿음),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신 약속을 이루가신다는 믿음이 아닌가?

 

 

 

요한복음17:21~23 “아버지기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게 되어

 

우리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게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 중보기도 하신다면

 

이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밝히 바라볼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바울사도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질문하는 이 질문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나는(우리들은) 하나님앞에 부끄럼 없이 자신있게 어떤 답을 할수 있는가?

 

아멘 주여 내가 있나이다 라고 고백할수 있다면 

 

      그 고백이 입술로만 고백하는 고백이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그 고백은 하나님앞에 신뢰받지 못하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나는 신학을 특별이 배우거나 하지 않았지만 행위 구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싶다

 

      (9:30~10:4) 율법에 갇혀있는 행위

 

(1) 사람이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의에 이른다는 행위 구원과

 

(2) 구속에 은혜에 감사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와는 다른 것을 발견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전도 할 때 가끔 이런 예을 잘쓴다

 

      “어떤 아들이 있는데 아버지에게서 태어 났으니까

 

아버지 것을 상속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자신이 누릴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 아들과

 

       자신이 그 자리에 있기 까지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으로

 

자신이 누릴수 없는 것을 누릴수 있게 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아버지를 믿고 신뢰하는 믿음이 있는 아들과

 

두 아들에 믿음에서는 엄청난 차이점과 결과를 볼수 있지 않는가?

 

아버지의 것을 자기 것으로 알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감사가 없는 아들과

 

아버지가 있기에 그 터위에 자신에 있음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아들의 차이……..  

 

 

 

이세상에서 모든 것을 누릴수 있는 일반 은혜안에 살면서 감사를 모르는 사람과

 

창조주의 뜻을 깨달아 알고 그 은헤에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차이점이 아닐까?

 

사람들의 삶의 형태는 모두가 다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음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이 사울로 살아갈때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나라를

 

영안에 열어지고 볼수 있었던 것 같이

 

구원 받은 성도는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어야 한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른즉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아버지께서 태어난 아들이 아무리 나는 아버지 아들이 되기싫어요 해도

 

그 아버지께서 태어난 아들은 아버지의 아들인 것은 불변의 원칙이다

 

그 아버지는(하나님은) 상속자 아들을위해

 

독생자까지 내어주시기 까지

 

그 아들을 사랑하심을 깨달아 아는것이 바울이 말하는 복음이다(새로운 소식이다)

 

그르므로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것은 사람의 의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를 때(믿을때) 하나님께서 그 성도의 믿음을 믿음으로))

 

       믿음((성도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신실하신 하나님의 신뢰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성도가 은혜안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그 복음(하나님의 말씀을)의 소식을 바르게 깨달아 알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들어간 지름길이다

 

 

 

7:7~12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하나님의 백성이 구하고 찾는 것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세상 삶속에서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갈때도 있겠지만

 

성도는 육신의 갈급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육신의 갈급함을 해결할수 있는 지혜가 그 안에 있음을 성도는 깨달아 알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의 믿음도 부족한 죄인을 모든 삶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져 간다는 것을

 

조금이나 깨달아 알아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종이 말씀을 들을때나 말씀을 읽을때나

 

말씀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

 

이해할수 있고 깨달을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2020/10/13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30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50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87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25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2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3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7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52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54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7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99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7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75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3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27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