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주일 말씀을 듣는 중에.... 나는 성화 되여 가고 있는 것일까???

겨울바다(김성*) 0 3,243

8:26~30  “복음과 구원

 

   복음: 하나님의 의() 인류에게 기쁜소식,

 

하나님의 말씀(구원의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현제 진행 형이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능력은 구원을 이루어 가는(변화 할수 있는 힘을 부여 해 주시는)지혜()를 얻는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느낄수 있는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성령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는 자는 그 삶이 변화(성화)되어 가는 것이다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고(칭의)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 받고 있으며(성도가 성화 되여가고 있으며)

 

복음 안에서 변화된 삶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 구원 통해 그들의 삶을 영화롭게 하시고

 

그 영화로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레위기10: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 하니 너희도 거룩 할지어다

 

이스라엘이 출 애굽하여 가나안 이르기 까지와 

 

가나안의 삶속에서 거룩한 삶,(은혜안에서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삶) 

 

그 삶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다  

 

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 해서 가나안에 이르기 까지 과정과

 

가나안 안에서의 삶이 

 

구원받은 성도가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을 깨달아 알아가는 과정이며, 곧 성화되여 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본다 

 

그 장소와 시기가 광야 생할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아가는 시기와같다 라고 생각할 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나 광야 생할에서나 누려 보지 못했던

 

가나안의 좋은 환경과 풍요속에서…….

 

그들의 삶속에서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던

 

지난날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삶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되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면서…….. 

 

오늘 구원 받은 성도가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세상 환경에 매료되여 하나님에 구원의 역사를 잊어버린다면, 망각 한다면,

 

그 성도는 구원의 역사을 이루어 갈수 없는 것이 아닌가 (즉 성화 되여갈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고 가나안을 다스리고 누리라고 하셨는데

 

가나안에 풍습에 노예가 되여갈 때(육신의 눈으로 보이것에 매료되여 가는 것)

 

하나님의 권능은(하나님의 말씀은) 하잘것없는 것으로 전략하지 않았는가

 

그들을 일깨워 주기위해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시고

 

회초리를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보내신 분이 예수그리스도 아닌가?

 

그러나 그 메시야를 죽일 정도로 육신의 욕망으로 인해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표한다는 지도자들이 그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오늘을 살아는 우리들은 복음의 소식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으며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믿는 성도들이나 그 지도자들의 삶을 지켜주는 도구로 전략 하지는 않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그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절대로 그냥 버려두시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보고 듣지 않았는가

 

      육신의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가 불구덩이로 들어 가는 것을 그냥보고 두지 않는 것과 같이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기 까지 하셨는데 

 

다시 그들이 어둠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치 하시지는 않을 것이다

 

구원 받은 성도가 그 아버지의 뜻을 헤아릴수 있고,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알아가는 자의 삶은 곧 성화 되여 가는 삶이며,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며,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는 삶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는 자들이 세상 보이는 것에 주눅이 들어 두려움을 느낄 때

 

      깨어있는자는 성령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인도와 보호 하심을받을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

 

말씀 묵상과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자

 

즉 하나님과 끝없는 소통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볼수 있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과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부족한 가운데 족한줄 알고 감사할수 있는 믿음이 있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의 뜻을 볼수 있고 은혜를 누리수 있지 않을까?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 앞까지 인도 했으나

 

그땅을 보여주시고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모합땅에서 장사 하지 않았는가?(32:48~50)

 

그러나 한마디 불평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세…..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지파에게 축복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세의 믿음..(33)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사람은,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며

 

그안에서 참기쁨과 소망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이며

 

부르시는 그날 이땅에 소망이 아니라

 

하늘 나라 소망을 바라볼수 있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의 모습이 아닌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깨어 있는자의 축복은 또 어떤 것이 있을까?

 

12:35~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주인의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복음의 소식을 바르게 인식한 믿음의 소유자는, 깨어 있어,

 

주인의 뜻을 깨달아 알고, 주인의 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 종은 주인의 도우심을 받는다는 뜻이 아닌가?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다는 뜻이 아닐까)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가(칭의)

 

그 구원에 은혜에 감사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은(성화 되여가는 삶) 하나님의 은혜에 강가로 나아가는 길이다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주인의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간다는 뜻이 아닌가?

 

그르므로 성도는 이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 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할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갈 때 그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것이다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의 욕망의 옷을 한겹한겹 벗을 때

 

      막혔던 귀가 열리고 어두웠던 눈이 열려 진정한 복음이 소식을 들을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아버지~~

 

내 힘으로는 벗을수 없었던 죄짐을 벗을수 있게 하시고

 

      내 능력으로는 볼수 없었던 복음의 빛을 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세상 어둠이 저녁에 어둠처럼 소리없이 스며드는 밤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이 죄인이 주님과 함께 있어 빛가운데 있게하소서

 

주님 깨어기도 하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머무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11/11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393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6시간전 12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1일전 55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102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24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28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26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34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37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64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84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07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55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281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05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3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