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복음의 유창함이란 말씀을 듣고.... 나는 나의 삶의 모습이 어떠한가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3,388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으로 믿으면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으리라

 

오늘 목사님 말씀 제목이 복음의 유창함이다

 

복음의 유창함이란 무엇일까?

 

성도가 삶속에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실 생활속에서 자연 서럽게 하나님을 표현할수 있고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복음의 유창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는 비록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지만

 

말씀묵상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깊이 알고자 할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아갈수 있을 것이며   

 

그 삶속에서 복음의 유창함이 나오리라 믿으며 노력해 볼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삶의 열매를 보고 그사람을 알리라 말씀하셨는데

 

삶속에서 어떤 열매가 있어야 할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맺어지는 삶의 열매에는

 

삶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것이며 기쁨으로 충만한 삶일것이다

 

      내 의지로 선한일을 행함으로 맺어지는 열매에는

 

자기 만족, 자기 과시에 심지어 하나님앞에 까지도 자신을 들어 내고자 할 것이며

 

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초초하고 불안하여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모를것이다    

 

요한복음15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5,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 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로마서 11:17~18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받은자가 되었은즉

  

      그 가지들를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돌감람나무 가지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바 되여

 

열매를 맺어도 그열매는 역시 돌감람나무 열매이다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들어온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그 은혜안에서 삶이 자신의 행위로 이루진줄 알고 교만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 돌감람나무 열매가 참감람나무로 열매로 인정 받는 것은 참감람나무에 붙어 있기 때문이다

 

     참감람나무가 주는 영양분을 먹고마시며

 

감사함으로 열매를 맺는것이 곧 성도가 은혜안에 살아가는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아닐까?   

 

7:15~27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어떤자일까?

 

     세상에서 꺾인 돌감나무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바되여 살아난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버림밭은 돌감나무가 참가람나무에 접붙임바되여 살아난 것을

 

감사 함으로 살아가는 듯하나 그 삶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중심적인 삶이 될 때 

 

그 삶속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아니라

 

자신의 의가(사람의 의) 나타나게 되여 참감람나무를 해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가 아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가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와 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모인 교회안에 들어와 있다,

 

      성도가 된 우리들의 삶속에서는 어떤 열매가 맺어져 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열매가 맺어진다면

 

더 큰 은혜의 강가로 나아갈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그 잎이 무성한 것 같으나

 

그날에는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책망을 받을 것이다  

 

고전9:26~27 그르므로 나는 달음질 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 하며

 

          내가 내 몸을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울 사도의 이 고백은 어떤 마음의 고백일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 갈길을 다 달려갔지만

 

      사도의 고백속에는 그래도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가운데 자신의 고백이 부족할까봐

 

      혹시라도 자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신이 들어나지는 않았을까

 

더욱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신앙고백이 아닐까?

 

나는 옛적에 성경에서 이 말씀을 볼때는

 

참 그렇지 내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해도 헛된 것이 아닐까

 

하나님은 나를 정말 알고 계실까? 나를 보고 계실까? 나만 손해 보는것 아닐까?

 

성도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의심하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면서 이 말씀을 대할때 마다

 

부끄럽기 그지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여 하나님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리게 된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모든 것이 하니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또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을 깨달아 알아갈 때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수 있고

 

하나님아버지 앞에 나아가 나의 죄를 고백할수 있고

 

죄사함 받기를 간청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더욱더 감사하며 머리를 조아릴뿐이다

 

그러나 때로는 내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때

 

성령 하나님의 말씀인지 내 양심의 소리인지

 

세상에서 자아를 찾으라고 유혹하는 소리인지 분별력이 없을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 하지만

 

아직 내 속에 자아가 죽어지지않아 세상을 바라볼때가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 사도가 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을 했을까?

 

      내 자아가 죽어야 볼수 있고 들을수 있는 성령 하나님을

 

나는 왜 날마다 성령하나님을 볼수 없었고 만날수 없었을까?

 

보이는 듯하나 보이지 않고 들리는 듯하나 들리지 않는 성령하나님……

 

잡힐 듯 하나 잡히지 않는 마음의 평안함과 행복은 내자아가 아직도 죽지 않았음이 아닐까?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나를 쳐서 복종시킬 때

 

내 자아는 죽어지고 성령하나님의 은혜를 맛볼수 있는 깨어 있는 자가되지 않을까?

 

그 날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역사속에 믿음의 선조들을 바라보며 내 자신이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

 

하나님앞에 물어 기도 하며

 

부족한 나의 믿음이 하나님의 믿음(신뢰)안에 이르기를 소망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종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것을 입술로 고백하면서도

 

육신의 눈으로보고 육신의 귀로 듣는것으로 인하여 주져 앉을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것은 세상에 맡기라 하셨는데

 

아직도 세상에 메인 자신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성령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으로 거듭날수 있는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삶을 통해서 복음의 유창함이 들어나는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20/11/24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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