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주인이 영혼이라면, 그 영혼의 주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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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주인이 영혼이라면 그 영혼의 주인은 누구일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15:16)

 

 

 

하나님아버지는 왜 나를 택하시고 구원에 은혜를 베푸셨을까?

 

     나에 영혼은 하나님께 택함 받기전에는 어떤 상황 어떤 모습으로 어디에 있었을까?

 

     육신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영적인 눈으로, 영의 세계를 생각하고 바라본다

 

     세상은 아귀다툼을 하며 약육강식의 전쟁을 하고 있다

 

세상 전쟁 속에서 육신이 지치고 영혼마져 지쳐갈때

 

그 육신은 보금자리를 찿아와 육신은 쉼을 얻는 것 같으나

 

또다른 전쟁을 준비 해야할 영의 세계는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 했을까?

 

그 마음은, (그 영혼은) 초조하고 불안하게 세상에서 쫒기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수고 하고 무거운 잠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세상의 참 평안를 모르고 살아가는 영혼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가

 

택함 받은 사람들에게, 영혼이 맑은자들에게, 양심의 소리를 듣을수 있는자들에게

 

너는 귀를 기울려 지혜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를 둘지어다(22:17)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 하였느니라(딤전1:19)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섭리를, 모든 인류에게 (귀있는자들은 들을지어다(8:8))

 

선포하시는 그 말씀을 모든 인류가 들었으나

 

듣고 깨닫는 자와, 듣고 깨닫지 못하는 자로 구분 되지않는가?

 

듣고 깨닫는자는 구원의길로

 

들었으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기약없는 자신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주인이 있는 자와, 주인이 없는 자를 좀 비약해서 다른 표현으로 해보고 싶다

 

     주인이 없는 물건이나, 주인이 없는 짐승이나,

 

모든것이 처음에는 주인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이는 것에 미혹되여 주인을 잃어 버렸거나, 그 주인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주인이 애타게 찾고 불러도 세상에 취해

 

주인을 몰라보고 외면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상에 모습이

 

버림받은 것과 같은 모습, 세상에서는 쫓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이아닐까?

 

삶의 목적이 세상에 취해 그 하루의 삶을 순간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육신은 돌아갈곳이 있어, 그날에 만족하며

 

그 육신이 더러워지거나 망가지던지 어떻게 되던지

 

그날에 자기 만족으로 살아간다면

 

그 육신에 머무르고 있는 영혼이 돌아갈 곳은 어디에 있을까?

 

돌아 갈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영혼이 있다면

 

그 영혼이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집을, 육신을,

 

그 육신의 욕망이 원하는데로, 그 육신의 욕망을 충족 시키는 것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에 쾌락에 빠져 살아가다면

 

그 모습이, 그 영혼이 이생에서 일생동안 담고 있어야 할 육신을

 

결과적으로는 회복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떠리고 학대하고 있는 모습이 되는것은 아닐까?

 

사람이 좋은 옷을 싸서입고, 벗어 놓을때는

 

다음에 다시 그 육신를 보호하기 위해 고이 간직을하는 행위가 육신을 위하는 것일까?,

 

아니면 세상에서 방황하는 영혼이 자기위안을 받기위해

 

자기(영혼) 채면을 세우고 자랑하기 위해 육신의 옷을 멋있게 차려입는 것일까?

 

그러나 주인을 잃어버리고 갈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영혼이 하는 행위는

 

자신이 머무는 육신을 사지로 몰아넣게 될것이며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어야 할 그날에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체로 주인 앞에 서게 될것이다

 

그르므로 잃어 버렸던 주인의 소식을 듣고, 그 영혼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준비하며 살아가는 영혼은……

 

그 영혼은 머무르고 있는 육신을 아끼고 사랑하되

 

그 영혼이 본향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그 육신안에서 주인이 보낸 사자와 함께 

 

그 영혼을 위해 준비하고 쉬었다 가는 곳이라 생각할 때

 

감사함으로 잘 다스려야 하는것이 아닐까

 

그 영혼의 주인이 누구인지, 내가 돌아갈 본향이 어디인지, 먼저 숙지 해야 할것이며

 

그 영혼의 주인이 그 영혼에게 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자가 되어야 할것이다

 

그 영혼의 주인이 또 그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아야 할것이다

 

그 영혼이 깨어 있지 못하면 다시 세상에 홀려 그 육신에게 몹쓸짖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잃어 버렸던 주인을 만난 영혼에게는,

 

그 주인이 그에게 한없는 복을 주시고 그 영혼에게 하시는 말씀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 영혼에 주인이 그 영혼에게 하시는 말씀을 너무 어렵게 생각 할것이 아니라 

 

너는 나를 만나 참소망이 있는 밝은 빛을 볼수 있고 참 평안을 누릴수 있으니

 

아직도 주인을 잃어버린 주인을 찾지 못하고 갈곳을 몰라

 

어두운 세상에서 방황하는 다른 영혼들에게

 

그들에게도 주인이 찾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아닐까?  

 

그리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생에 단한벌 뿐인 육신의 옷을입고 살되

 

주인을 만나 주인의 뜻을 알고 살아갈 때

 

그 삶의 열매가 육신의 옷을 벗고 주인을 만날 그 날에는

 

귀한 상급으로 돌아 올것이라 약속하시지 않았는가

 

육신의 의복이 옷이라면 영혼의 옷은 육신이다

 

아끼고 사랑하여 그 영혼이 옷을 벗을 때(이별 할때)

 

그 영혼의 의복(육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할것이다

 

그 영혼의 주인은 말씀 하시지 않았는가?

 

     택함 받은 백성이 이 생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인의 뜻을 알고

 

주인의 뜻을 이해 하고 주인의 뜻안에서 살면서

 

그 삶의 열매를 맺어 가는 과정에서 힘들고 지친일이 있을 때 

 

주인의 뜻을 알기원하며 주인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그 주인은 주인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다 들어 주시리라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 구원 받은 백성을 통해 주인의 나라가 굳건하게 세워져 가는 과정에서

 

그 백성을 주인의 보호아래 있게 하시며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서가 아닐까

 

돌아갈 본향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은 미래가 없는 사람이다

 

미래가 없는 사람은

 

그 영혼에 주인을 온전히 어둠의 세상 흐름에 맞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날에 일은 그날에 족한줄 알라는 주님의 말씀을 오해해서는 안된다(6:34)

 

주인의 뜻을 따르는 자가 세상 삶속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도 모던 것을 주인의 뜻에 맞기고 염려 하지 말라는 뜻이다

 

주인은 그가 필요한 것을 미리알고 있으며 그에게 족한 것을 준비중이라 하시지 않았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던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6:33) 는 

      

     이 말씀을 먼저 마음속에 갚이 간직하고 그 말씀의 뜻을 깨달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영혼의 의복인 육신은 그 영혼이 주인의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다

 

     일생에 한번밖에 부여 받지 않은 도구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선지자로 살아가다 너무 힘들어 주인에게 죽기를 간쳥했을 때

 

천사를 보내시고 그를 위로 하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지 않는가? (왕상19장 호렙산의 엘리야)

 

그르므로 모름지기 구원 받은 성도는 그 의복을 잘 아끼고 관리하여

 

주인을 만나는 날까지 어떤 모습으로 사용하고 사용되며 살아가야 할지

 

주인의 뜻을 믈어가로되 기도 하며 순종할수 있는 자신의 믿음과 의지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16:23)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15:10)

 

주인의 뜻을 깨달아 알고, 그 은혜에 감사함이 내안에 충만할 때

 

     주인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얻을수 있다는 말씀이 아닐까?

 

구원 받은 성도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육신의 옷을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안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믿을 것이다(14:10)

 

그르므로 구원 받은 성도는 우리를 찿으시고 부르시면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14:20)

 

내 안에 있음을 믿고 그 이름으로 구하는 자는(기도 하는 자는)

 

참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리라는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육신의 욕망으로 인하여 영에 눈이 어두지지 않게 하시고

 

육신의 욕망으로 생각할 때

 

부족하다 생각할 때 족한줄 알고 감사 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부족한 종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가기 위한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감사함으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에 육신이 머무르고 움직이는 어느곳이든지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그 뜻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20/12/9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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