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난 그것을 알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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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에게(나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4:1~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 이니이다( 4: 2 )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4: 17)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나는(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얻었고 주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

 

여기에서 죽음이란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본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것을 전부로 알고, 육신은 살아서 발부둥 치는 듯 하나

 

자신이 소망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절망하거나 낙담하는 모습이  

 

그 영은 죽음을 향해 가는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소망 없는 삶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망 없는 삶이란

 

자신이 생각하고 기획했던 일들이 자신의 소망대로 되지 않을 때

 

오늘 하루해가 서산에 넘어가면 영원한 해가 떠오르지 않을 것 같은

 

절망감이 사로 잡히듯….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그러나 일상처럼,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해는 웅장한 모습으로 동녘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누구에게나 그냥 주어진 것으로 알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살아갈 뿐이 아닌가?   

 

모세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날그날에 만족하며 살아갈 때

 

찾아오신 하나님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 모세를 잊지 않고 찾아오신 하나님) 

 

그 모세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시기위해

 

모세에게 질문 하시는 하나님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시는 하나님…..

 

마른 막대기…. 세상 목동으로 살아갈 때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위해 필요한 지팡이, 목동의 지팡이,……

 

그러나 하나님을 만날 때,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를 바라볼수 있을 때,

 

꺼져가는 불을 지피시듯

 

모세의 마음속에 자그마한 불씨를 살리기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때…..

 

모세 서서로, 모세 육신의 눈으로 볼수 있는 마른 막대기, 목동의 지팡이……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하실 때

 

그 마른 막대기는, 자신을 보호하고, 지킨다고 믿고 있던 그 지팡이는……

 

하나님과 동행 하실 때 그 지팡이는 세상권세(애굽의 바로왕)을 이길수 있고

 

연약한 히브리민족의 지도자가 되여 세상을 다스릴수 있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나를(우리를) 찾아오시고 그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영접하는 자에게 함께 하시며 

 

      그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몸을 성전 삼고 나와 함께 하는 성령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질문하시는 질문을 오늘을 살가는 나에게(우리들) 하신다면……

 

나는 내 손에 무엇을 들고 있으며

 

나는 나의 일상 삶속에서 무엇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나 자신을 너무 비약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외치고 있는데……

 

어찌 내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부인하는, 부정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성령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순간도

 

나에게(우리들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물으신다면 ??????

 

나는 자신있게 하나님의 자녀이며 의로운 병기라고 대답할수 있는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먹을 것이 없다고 부정하는 말을 할 때

 

      어린 아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내어놓았는가?(6:38)

 

      “보리떡 다섯개와 생선 두마리

 

인생길 살아갈 때

 

해질무렵 예수님앞에 수많은 무리가 때가 되여 먹을것을 기다리는 것을

 

무리들을 바라보고 절망감에 사로 잡힌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라 하는 그들이

 

무엇은 볼수 있었고, 무엇은 볼수 없었는가? 

 

예수님의 제자라 하는 그들이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하나님예수님은 볼수 있었으나

 

진정한 하나님~~ 메사야를 보지못한 영적인 맹인에 머무르고 있지 않는가?   

 

오병이어에 기적을 바라본 제자들이나 무리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로 알게 되었을까?

 

오늘 이시대, 만인 제사장의 은혜을 입고 살아 간다고 믿고 있는 나는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믿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모세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네가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말씀과(4:2)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게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6:38)

 

      이 두 말씀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고 바라볼수 있는가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 하시고(6:41.42)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번제물로 삼으시고

 

그 십자가을 믿고 구원 받은 나에게 (우리들에게)

 

그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십자가을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에 은혜를 베푸시고 믿기만 하면 다 이루리라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내가(구원 받은 성도들이)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제는 보이는가?

 

사망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십자가를 나에게 주시지 않았는가?

 

내 영혼이 세상 삶속에서 지쳐 힘들어 할 때

 

내 안에서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수 있는 믿음이 종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지 않을까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전15:2)

 

 죽음(절망)을 맛보지 아니하리는 말씀과 같지 않은가?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

 

나를 정하게 하시고 성령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하나님의 성전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것 보다 존귀한 존재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자신을 비약하거나 자신을 경시 여기지 말아야 할것이다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21:3)

 

      주님께서 쓰시겠다 하실 때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초라하고 볼품없는 연약한 나귀 새끼가 세상왕을 모시지 않았는가?

 

성령하나님의 성전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위해 부르실 때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이와 같은 영광을 볼수 있고 누릴수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 서서로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육신의 마음으로 느낄 때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내가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과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확신하고 살아갈 때

 

      세상 어떤 사탄 마귀도 틈탐이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내가, 마름 막대기 같은 내가…..

 

하나님을 믿은 믿음안에서,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손에 잡힐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을 때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것이며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며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삶이 되리라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이 있는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닐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백년 동안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세상 물정 모르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가나안까지 인도 하시는 그 길이 광야의 길이 아니었는가?

 

이스라엘 그 길을 걸어갈 때 수없이 반복되는 잘못을 바라보시고

 

회개하는 자를 용서 하시고 가나안 가기까지 가는 그 여정의 길을………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성경말씀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그 백성들이 철없고 무지 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나에 (우리들) 가는 길이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저들과는 다르다고 자부할수 있을까?

 

자신에게 묻고 또 물어보며 생각에 잠겨 본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적게나마 깨닫을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종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아 알게하시고

 

감사 함으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기원할 때 부족한 종에게 깨닫을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그 십자가 사랑

 

그 부활의 십자가를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1/4/17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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