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된 내 마음의 성전에는 무엇으로 충만 해야 하는가?

겨울바다(김성*) 0 8,20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컷고

 

     또 둘째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컷나니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이론의 싹난 지팡이와 어약의 돌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은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9;1~5)

 

 

 

그 시대에 하나님의 범궤가 하나님의 성전안 지성소에 있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법궤(말씀이)가 있는 곳이 어디일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씻음 받고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우리들에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성전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이

 

즉 말씀이 있는 곳이 곧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곳이 아닌가

 

그 시대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 안에 대제상이

 

그것도 선택 받은 날 이외는 누구도 하나님의 지성소 안에 들어 갈수 없지 않았는가?

 

대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 받고

 

그 말씀따라 순종했던 하나님의 백성들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 가거나 그 말씀에 불순종 할 때 죽임을 당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이 십자가를 믿음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직분과 성령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는 은혜를 주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들의 몸이 성전 이라면

 

마음의 성전과 육신의 성전은 하나 이면서 곧 둘이 될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땅에서 살아갈때는 육신의 성전을 통하여

 

행하여지는 그 행위로 말미암아 그 믿음의 측도가 보여지는 현실이 아닌가?   

 

그러나 그 육신이 쇠하여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는날 그 성전은 마음의 성전(영혼)만 남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육신의 삶은 재한된 시간속에서 성전의 역할을 감당 하지만

 

     마음의 성전은 영원한 시간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영원한 성전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영혼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이며

 

또한 성도가 이땅에서의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영혼이 가는 곳이 있음을 확신을 가지고 믿는 믿음이 있는 성도라면

 

그 성도가 이땅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그 삶의 목적은 또한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은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37~40)((20;17 5;1~21))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하시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성경말씀을 요약하고 요약해서 성도들에게 들려 주시는 말씀이 아닌가?  

 

그 말씀안에는 성도들에게

 

이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찌를 가장 간단명료하게 주시는 메시지가 들어있지 않는가

 

이땅에서 육신의 옷을 입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것인지

 

또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있는 길을 가장 요약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사람마다 각자에게 이땅 삶속에서 주어지는 소명이 무엇일까?

 

     그것을 옳바르게 알고 바라볼수 있는 영안을 가진자 라면

 

인생길에서 방황하지도 않을 것이며 실패 하지도 않을 것이 아닌가

 

 

 

제자 중에 또 한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의 장사를 허락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8:21.22)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14:1) 하시고 따라오라 하신다

 

그런데 인간은 믿음이 없는고로 육신의 눈으로 보고 듣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게 해서 얻는 결과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미혹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을 믿는 결과를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이땅에서 진정한 행복과 참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수 있는 것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여 어떻게 살아갈 때

 

그마음의 참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이땅에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를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늘에 소망를 두고 살라고 하신다 

 

그러나 그 중에서 먼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또 그렇게 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 마져도

 

세상에 보이는 것에 노예가 되여 있고

 

그것을 추구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땅에서 성직자로써 청빈한 삶을 살아가는(살아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그 삶의 모습이 거울이(본이) 될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이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육신으로 볼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던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 낸 사람들의 삶을 바라볼수 있게

 

기록된 말씀이 히브리스 10장의 말씀이 아닌가

 

 

 

나는 내 마음의 성전이 머무를 수 있는 육신인 성전이

 

이땅에서 해야할이 무엇이며 또한 할수 있는 일은 또 무엇일까?  

 

또한 그마음의 성전이

 

육신의 성전을 통하여 행하여지는 행함을 통해 무엇을 이루어 낼수 있는가?

 

생각해 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오직 말씀안에서 살아 가고자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을수 있을까?

 

또 그 삶의 현실에서 버티고 이겨 낼수는 있을까?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합당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성도들의 삶에 현실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으로 변해 가는 것은 아닐까?

 

이런 삶을 두고 세상 사람들이나 성도들 가운데서 삶의 지혜라고도 하기도 하지않는가?

 

그렇다면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성도가

 

이런 삶을 살아 간다면 이률배반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7:21)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7:23)

 

그르므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라(7:24)

 

예수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보고 들을 때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귀가 있다면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며 그 삶의 행위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 것일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그 행복을 찾아

 

마음으로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가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육신의 욕망으로 인한 마음의 기쁨이나 평안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안으로 기쁨을 누리며

 

그 마음의 평안으로 육신의 욕망을 다스릴수 있다면,

 

그 육신의 삶이 참 평안을 누릴수 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것이 아닐까?   

 

문득 떠오른 사람이 생각난다

 

      “울지마 톰즈” “” “이태석신부님이 생각난다

 

그 신부님은 육신의 옷을 벗는 순간 까지도

 

이땅에서 해야할 일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육신의 고난과 고통속에서도 그 일을 기쁨으로 감당해 내지 않았을까????   

 

고 이태석 신부님이 자신을 위해

 

이땅에 소망을 두었다면 절대로 할수 없는 일이 아니었을까?

 

육신을 옷을 입고 살아가던 이땅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까지도

 

이땅에서 감당해야할 본분을 알았기에 담담하게 그 일을 감당할수 있지 않았을까?  

 

 

 

이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에게 주시는 십자가를 밝히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눈과  

 

       그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달게 질수 있는

 

순종의 믿음이 있는 성도가 이땅에 충만 할 때

 

       창조주께서 보내신 이땅에서도 돌아갈 본향을 생각하며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이 땅에서 완전한 성전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받은 구원 받은 성도의 마음에 성전으로

 

그 육신의 성전이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의 삶이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성전이 온전하게 세워져 가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성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성도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온전한 삶을 못된다 할찌라도

 

그 잘못 삶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은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 들을수 있다는 것이며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을 입은 성도가 순종의 삶을 살아낼 때

 

성령 하나님을 모신 온전한 하나님 성전으로 거듭나는 성도의 삶이 아닐까?

 

…………………………………………………………….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전된 부족한 종

 

        그 성전에 있어야 할것과

 

그 성전을 통하여 이땅에서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게하소서

 

주님께 네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는

 

그 말씀안에 있는 내 십자가가 무엇인 밝히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그 십자가를 밝히 바라볼수 있을 때

 

부족한 종에게 순종의 믿음을 허락 하셨어

 

아멘으로 순종하며 주님따라갈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난국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수 있는 백성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1/7/16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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