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을 듣는 중에 .... 구원 받은 성도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7,426

룻기3: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우리들에게)

 

어떤 교훈의 말씀을 주시 고자 하는 것일까?

 

등장 인물들 중에 나를 대입해 볼 때

 

보아스는 누구이며, “나오미는 누구이며, ”은 또 누구일까?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며 예수님을 또 어디에 계시며

 

나는 그 인물들 중에 누구이며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보아스와 룻이 결혼할 수 있는 시간 까지 의 그 기다림을 나는 이렇게 생각해 본다

 

은 시어머니의 말씀따라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을 다하고

 

또 시어머니는 사랑하는 며느리 룻에게 확신은 할수 없으나

 

믿음을 가지고 신랑 보아스를 기다리라는

 

시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해서 때를 기다리는 신부 을 바라보면서

 

나는 나의 인생길 속에서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삶을 준비 하며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가?

 

 

 

 “기서 강해를 거듭해 듣고 가면서 룻기서를 더욱더 깊이 묵상해 본다

 

      모합 여인이었던 룻이…. 하나님을 몰랐을 때를

 

하나님을 모르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든 그때의 나를 생각해 보며

 

룻의 일생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의 한지파의 가족을 만나

 

결혼을 한 룻의 일대기를 바라보면서  

 

세상에서 방황할 때 믿음의 가정에 딸을 만나게 된 자신에 사연을 생각하며

 

룻의 일대기속으로 자신의 삶을 대입해 보며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과 보호 하심를 생각해 보게 된다 

 

 

 

시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보아스의 타작마당을 건너가는 룻의 상황을 생각해 볼 때

 

룻의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는가

 

그 은혜의 강을 건너 보아스를 만나고 보아스 의 예매한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그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주어지는 규례를 믿는 믿음으로 결혼의 때를 기다리는 룻,…  

 

 룻과 보아스의 결혼을 오늘를 살아가는 나에게(우리들에게) 비유해 볼 때

 

       예수님과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간에 영적인 결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룻은 보아스와의 결혼이 이루어짐으로

 

그 일생에서 누릴수 있는 축복과 행복을 나는 이렇게 생각해 본다

 

세상에서 방황하던 내가 육신에 병이 들어 사경을 헤매이고 있을 때

 

       믿음의 가정에 딸이 건내준 성경책과

 

마음 한구석에 아련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에 이끌리어 교회를 찾게 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분께 원망과 함께 하소연으로 구했던 자신을 도리켜 볼 때

 

성령 하나님께서 몇날 몇밤을 피를 토하면서 까지

 

하나님의 만나기를 원하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때를 기다리라 말씀하시는 것을

 

나는 이 룻기서를 통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며 그때를 상기해 본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던 룻은 보아스와 결혼를 한 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영광으로 다웟의 조모가 되지 않았는가?

 

 

 

나는 그때에 구원이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성령하나님의 은혜을 입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예수그리도의 보혈에 피로 구속의 은혜를 입은 것을 확신한다면

 

주 예수그리스도 와 영적인 결혼을 하고

 

다시 오실 신랑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신부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 신랑과 영적인 결혼을 한 신부는

 

그 신랑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는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는 삶을 살아갈것이다

 

그 신부는 그 축복속에서의 삶은

 

그 사랑의 아버지가 부탁하시는 첫째계명을 어기지 말아야 할것이다  

 

신부의 마음은 순결해야 한다

 

신랑 되실 예수그리스도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어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오마 약속하시고 가실 때

 

부탁 하신 그 말씀을 잊지 말고 지키며

 

나를(구원 받은 성도를) 죄와 사망가운데서 지키기 위해

 

자기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한 신랑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다시오마 약속하신 신랑되신 주님의 시간은 어김없이 달려 가고 있는데….

 

인생여행 길을 지나가는 해는 서산에 기울어 가는데

 

나는 그 신랑되신 주님을 기다리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물어 본다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오늘를 살아가는 순간순간마다

 

신랑되신 대 제상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신부를 만나기 위해

 

하나님앞에 기도 하시며 준비 하시는 것을 믿고 기다리며

 

신랑되신 주님을 만날때까지 신부의 본분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몇일 전에 사랑하는 어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는 천국 환송 찬치를 하고 돌아 왔다

 

      마음으로는 어머니가 이제는 이 세상에서 육신의 낡은 옷을 벗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천국으로 가셨다 생각을 하면서도

 

육신으로는 이별에 슬픔으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못다한 아쉬움만 가슴으로 밀려오며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는 내 영혼이 이 육신의 옷을 입고 예수님을 만날 그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하고 또 반문하며 살아온 뒤안길을 뒤돌아본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죄로 얼룩진 나를

 

십자가의 보혈에 피로 씻어 맑게 하시고

 

새마포를 입혀주신 신부의 예복을 나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마음 밭에서 우러나오는 그 마음으로 그육신을 다스리며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주의 종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안에서 신랑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순결한 신부의 삶이 어떤 삶인지 묵상할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 합니다

 

       내 영혼이 깨어 있어

 

순결한 신부의 삶을 살아 낼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  

 

          2021/8/18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2248 1
712 2024/12/15 말씀을 듣고, 나는 내 삷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명 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일전 20 0
711 2024/12/9 말씀을 듣고, 이 난국에 하나님의 백성인 나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9일전 184 0
710 2024/ 12/1, 말씀을 듣고 , 내 마음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겸손이 있는가? 자신에게물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2.03 212 0
709 2024/11/24말씀을 듣고, 나는 나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1.27 233 0
708 2024/11/17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소망안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1.20 695 0
707 2024/11/10 주일 말씀에서, 로마교회 보낸 서신서 에서, 나에 믿음은 어디에 속해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11.12 717 0
706 2024/11/3 말씀을 듣고, 내 삶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 질때.... 겨울나그네(김성*) 11.08 730 0
705 2024/10/27 사행3:~ 말씀을 듣고, 나는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0.29 741 0
704 2024/10/20, 말씀을 듣고 왕하 5장에 나오는 인물들중에 나는 어느사람을 닮았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22 940 0
703 2024/10/19 특새 끝날 수넵 여인의 삶을 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19 911 0
702 2024/10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나에게는 무었이 남아 있는가? 생각해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9 1037 0
701 2024/10 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나그네(김성*) 10.19 873 0
700 2024/10/13 말씀을 듣고 "네가 왜 여기 있느냐?"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19 890 0
699 2024/10/6 말씀을 듣고 나는 내 십자가를 어떤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09 991 0
698 2024/9/29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떻게 하여야 올바른 성도로 살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2 907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