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흥회를 참여하는 마음을 준비하면서.........

겨울바다(김성*) 0 3,206

열왕기 상 20:35~ 42 (한 선지자가 아합을 규탄하다)

 

42절 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 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 하리라 하셨나이다

 

 

 

20 아람 군대와 이스라엘의 싸움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람들은 모름지기 어려운 상황이 될 때

 

믿지 않던 사람들 마져 하나님을 찾게 되고 기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가 된 이스라엘의 왕 아합이 육신의 눈으로 볼 때

 

패할수 밖에 없는 싸움이지만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전쟁에 나아가 승리하고

 

또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대로 준비하여

 

두번째 전쟁에도 승리를 하게 되었다 

 

이 전쟁은 누구의 승리 였을까

 

      성경 말씀을 통해 보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승리 라고 쉽게 말할수 있으나

 

      몇 년이 흘러 교만해진 아합의 마음에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통하여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현실만을 바라보는 아합 왕은 그때 그 사실를,

 

그때에 자신을 망각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나에 일상속 삶이, 내가 어려움이 당해 있을때 만큼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하는 삶을 살아 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가

 

그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앞에 기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성도는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 했던 자신의 모습과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은혜와,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이

 

더욱더 굳건한 반석위에 세워지는 삶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성도가 삶속에서 변화가 생기고 자신의 위치가 달라진다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성도는 세상이 변화 되었다 하여 변화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안에 자신의 생각이 개입되거나

 

하나님의 말씀이 외곡 되거나 변질이 되여서도 안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백성이

 

믿음으로 구하고 은혜를 입었다면  

 

중도에서 사람이 보기 좋은대로 행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앞에 기도 해서 받은 은혜라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답을 찾아야 할것이다

 

이스라엘의 사백명 선지자가 (왕상22) 교만한 왕 아합에게 붙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 갔다면  

 

하나님의 사람 미가야 선지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대로 대언 할 때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하심이 있는 은혜을 입은 것 같이

 

성도의 삶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세상에서 주어지는 환경이나 처지에 주눅들지 말고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영원하지 않을까?  …… 

 

성도의 삶속에서 이 세상과의 전쟁은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그 삶은 세상에서 승리할수 있는 전쟁이 될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내생명이 경각에 있을 때

 

하나님앞에 눈물로 기도 했을 때 신유의 은사까지 체험한 사람이다

 

그러나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나는

 

그 은혜를 망각하고 문득문득 세상속에 물들어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가 있다

 

회개의 기도를 하지만 그때만큼 간절함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때도 있다

 

특새를 앞두고 말씀을 필사 하면서

 

하나님께서 무리중 선지자를 통하여 아합 왕에게 하시는 말씀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나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나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된다

 

다가 오는 특새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본다 

 

 

 

하나님아버지 ~~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부족한 종의 인생길 가운데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이 죄인을 위로하시고 함께하셨던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만난 첫사랑을 회복할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벽 부흥회를 통하여 잠자는 영혼이 있다면 깨어 일어나게 하시고

 

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믿음 그마음 그대로 전하여지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    

 

                          2021/9/29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27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45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81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20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1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2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6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50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49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6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98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6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74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1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26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