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첫째날 ~~ 디셉사람 엘리야.....

겨울바다(김성*) 0 2,930

왕상16:34   “그 시대에 벧엘사람 히엘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였는데

 

그가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이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하나님께 가장 은혜를 입었던 솔로몬의 타락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둘로 나누어질 때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왕으로 시작으로 아합 왕에 이르러

 

북 이스라엘의 멸망 이르기까지 그들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

 

그들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앞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는가?

 

그들은 그들의 일생에 또 후대 이르기까지 잊지 말아야 하고 가르쳐야 할것이 무엇이 있었는가

 

       자신들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정체성을 결코 잊지는 말아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육신의 욕망을 쫓아 자신들을 위한 자신들을 위해 바벨탑을 쌓아 갈 때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시지 않았는가

 

뉘우치는가 하면…. 다시 하나님을 자신들을 위해 존재 하는 작은 신으로 전락시키고

 

 하나님 앞에 범죄 하며,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 굴림하며,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하나님의 뜻을 묻는 이스라엘

 

그러나 그것은 다행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바알신(욕망의 신) 아래 두고자 하고 있지 않는가

 

 

 

북 이스라엘이 멸망 하기전, 마지막 경고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 선지자~~~~~~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대적하고 죽이고자 하는 것은

 

곧 하나님앞에 불순종을 넘어 하나님께 도전이며 대적하는 행위가 아닌가?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 성을 재건 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을까?

 

아니다…. 그들은 기억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육신의 욕망에 눈이 어두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장을 내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지 않았는가?

 

북 이스라엘의 타락한 왕과 그 타락한 왕을 따라가는 그의 백성들

 

그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종교 지도자들 과, 위증자들 과,

 

또 하나님의 백성된 나 자신의 삶은 그들과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가

 

섬겨야 할 대상이 누구이며 누구의 말에 순종을 해야 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생각이나 이치에 맞지 아니한다 할찌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수 있는 자는 축복 받은 자가 아닌가?

 

하나님의 책망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채찍을 감사함으로 달개 받을수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부탁하신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갈수 있는 믿음이 사람이 아닐까?  

 

그 길은 산소망이 있는 축복의 길이며 생명에 길이 아닌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살아서는 땅에 복과

 

죽어서는 하늘의 복을 누릴수 있는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아닌가?

 

이 믿음의 확신이 흔들릴 때 성도는 하나님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사람에 생각이 개입되거나 해서

 

사람들이 듣기 좋게 변형되거나 변질이 될 때

 

그때부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신 사람으로 만드는 도구로 전락시키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에 길로 인도하는 거짖 선지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세상 물질 문명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먼저가 될 때

 

       그 영혼은 물질 문명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 삶은 물질 문명에 노예가 되고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보다 물질 문명에 지배를 받게 될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이다

 

구원 받은 백성은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는 그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어야 하고 그 음성이 들려 올 때

 

아멘으로 순종할수 있는 결단에 믿음, 즉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 시대에 잠자는 영을 깨우기위해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보내시듯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 들에게도

 

기름부어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일용할 양식을 공급 받는다

 

일용할 양식으로 성도의 영이 깨어 일어날 때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수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회개의 길로 돌아설 때

 

그 영이 육신의 욕망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다스릴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그듭나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예비 하신 축복을 누릴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선한 청지기 이며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들이다  

 

 

 

아합왕의 삶을 상기 해보면서

 

그 마음에 두어야 했던 욕망의 바벨탑을 지키기위해 이세벨을 맞이하게 되고

 

이세벨을 맞이 하게된 결과 아합왕은 영원히 헤어나올수 없는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도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육신의 욕망으로 세워진 바벨탑을 지키기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 마음속에 이세벨과 같은 불씨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 될것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더 깊은 수렁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만을 찾게 될것이며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서서로 자신이 만든 세상어둠속에 갇히게 될것이다

 

 

 

새벽 기도회를 통해 아합왕, 이세벨, 남은 선지자들, 바알 선지자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각각 그 인물들의 삶을 조명해 갈 때

 

       그 인물들 안에서 나자신의 삶을 대입해 보며

 

나는 그들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그들의 삶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살아 가고 있는가?

 

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 할수 있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 은혜에 장중에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새벽 기도회에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안에서

 

부족한 이 죄인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깨닫을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축복을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21/10/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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