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들째날 ..... "그릿 시냇가에 숨어라"...........

겨울바다(김성*) 0 7,562

왕상 17:2~7그릿 시냇가에 숨어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넷가에 숨고

 

     그 시넷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신실한 엘리야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기도를 했을 때 어떤 기도를 했울까?

 

그들은 세상에 취해 바라볼수 없으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볼수 있었던 것이 있었기에 그들를 위해 기도 하며  

 

그들이 하나님앞에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긴 가믐과,

 

더 긴 가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하나님사람 엘리야에게도 어려움이 다가오고 있지 않는가?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순종의 삶을, 강해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

 

 

 

그릿 시냇가에 숨어라 (하나님의 말씀의 그늘아래 숨어라,)

 

      “그릿 시냇가사람의 눈으로 바라볼 때 사람이 살아 남을 수 없는 척박한 곳이 아닌가?

 

      그 곳에 가면 사람도 아닌 미물 까마귀를 통하여 먹을 것을 주시겠다는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요나 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뜻을 표현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 말씀에 순종하는 엘리야…….

 

       그리고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앞에 내어 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하나님의 말씀이 왜? 어떻게? 엘리야에게 임했을까?

 

       나는 생각해 본다…. 필사를 하면서 바라본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절대적인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보게 되었다

 

힘들고 지칠 때 죽기를 간청하며,,,, 그 영혼이 하나님께 가기를 원했으나

 

그를 어루 마지시고 위로 하시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을 받는 사람은

 

오직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닌가?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이다

 

 

 

이스라엘에게는 기근을 통하여

 

육신의 욕망에 한계를 보게 하시고 영적인 눈이 열어지기를 기다리시며

 

엘리야 에게는 그릿 시냇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기도 하는 자리로 보내시지 않았을까?

 

더욱더 하나님을 멀리하고 악해지는 아합왕과 이세벨…….

 

       그리고 사람이 살수 없는 곳 그릿 시냇가로 가게된 엘리야는

 

더욱더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는 사람들 중에서 두 분류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사람과

 

육신의 욕망으로 쌓아올린 바벨 탑을 지키기 위해 발부둥치는 사람…….

 

 

 

나는 두 분류의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나는 나의 삶속에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내 삶의 짐을 한보따리 안고 하나님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문제가 내앞에 홍해바다 같이 여리고 성 같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내 앞에서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가 나의 기도 내용이며

 

나의 욕망이 이루어지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니었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며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원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하는 것인지

 

육신의 삶을 위해 바벨탑을 쌓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하나님앞에 기도 하고 있는 것을 부인 할수는 없지 않는가?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내 삶의 짐을 주님앞에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는

 

옛사람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아 죽고

 

주님 부할하실 때 함께 부활의 은혜을 입고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면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성전 된 몸이

 

옛사람으로 있을 때 육신의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옛사람의 종이 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가?

 

거듭나지 아니하였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옳바르게 깨닫지 못했을 때, 그때의 그 모습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창조주 하나님을 자신들의 육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하나의 도구 전락 시키고

 

자신들이 필요 할 때, 찾는 하나님으로 알고

 

자신들의 기준에 맞게 자신의 하나님을 만들고 각색하며 믿는 그들과 무엇이 다를까?

 

만약 내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한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도 없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해도 만날수도 없고,

 

하나님을 볼수 도 없는 허울만 성도인 사람이 아닌가?   

 

 

 

사람의 눈으로 사람의 생각으로 바라볼 때 생존 할수 없는 곳으로 내 삶을 인도 하신다면………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야곱과 같이 모세와 같이 다윗과 같이 삶의 시련이 다가올 때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것인가?

 

아니면 내 생각 내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때를 쓸것인가?  

 

나는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할 때 마다 옛 생각이 떠오른다……..

 

       지금은 조그마한 믿음이라도 있어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다 하지만…….

 

       내 인생이 벼랑끝에 섰을 때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원망했던가?.

 

       내가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내 삶마저 포기 했을 때,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앞에 기도 할 때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고,

 

       하나님의 어루만지심도 느낄수 있지 않았는가?

 

       나는 얼마나 크나큰 은혜를 입었든가

 

       그때 나는 하나님을 만나고 감사했어 울었고,

 

슬퍼서 울었고, 감격해서 또 울지 않았던가

 

나는 새벽 말씀중에 자신의 힘을 빼라는 목사님 말씀중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나 광야에 있을 때

 

그들의 모습과 같은 나에 삶, 나의 상태를 바라보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났던 첫사랑 그때 나의 모습, 나에 상태, 그 장소 상기 하게 되었다 

 

첫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하나님아버지~~ 주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잠자는 내 영혼이 깨어 일어나는 복된 시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강북우리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21/10/5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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