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주일 말씀을 듣고.................

겨울바다(김성*) 0 2,850

2021/10/12  왕하2:1~14   “엘리야의 승천

 

     엘리야가 하나님의 불 수례와 물말들의 호위속에

 

회오리 바람을 타고 하늘나라로 들림 받기 전에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는가?   

 

 

 

하나님께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할(지켜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바알에 미혹 되여 그 영혼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 보시고

 

엘리야를 통해서 그 영혼을 살리는 일을 맡기신 것이 아니신가?   

 

엘리야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 권능으로 세상 권세와 싸워서 이김으로

 

그 세상 권세에 사로잡혀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을 깨우는 것이다 

 

갈멜 산에서 엘리야가 하나님앞에 기도 하여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

 

제단에 번제물을 태우고 도랑에 물 까지 핥는 모습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인 것과  

 

잠자는 그들의 영혼을 깨우쳐 주시는 것이 아니었는가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삶을 통해서 믿음의 후진들을 새우게 하시고

 

그 후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믿음)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 믿음의 사람들이 보이는 세상과 싸우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 아니라

 

그들이 믿음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전하여 질때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게 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며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허공에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감화 감동을 주며 그 마음속에 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알고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한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무익한 종이다

 

엘리야 같은 큰 선지자도 순간 하나님의 뜻을 망각해을 때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그렸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산 소망이 없는 광야를 건너 시내산 까지 가는 길이 고행의 길이 아니었는가?

 

 

 

2:9절 엘리야에게서 갑절의 은혜를 구하는 엘리사……..

 

10절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는 것을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11. 12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 사이를 갈라 놓고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데려 가시는 하나님………..   

 

불수레와 불말들로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이 회오리 바람으로 임재 하시고 하늘나라로 데려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엘리사에게…..

 

엘리야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하며 훈련받은 엘리사를 남기시고 …….

 

엘리사는 믿음이 신실한 엘리야를 통하여 임하는 하나님을 권능을 보지 않았을까

 

엘리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있었으나 불확실한 믿음이 었을까?

 

     아니면 가까이 있는 스승 엘리야를 의지 했을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을 우리들는 말씀을 통해서 볼수 있지 않았는가?

 

엘리야도 또한 엘리사도 보고 느끼지 않았을까?

 

12절 보고 느끼고 감격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하고 확신 하는 것이 아닌가?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엘리사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고 느끼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앞에 쓰임 받는 선지로 거듭나는 것을 우리는 볼수 있지 않는가

 

(17:6) (20:29)믿음을 강조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도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듣고 마음으로 믿습니다 라고 고백은 했는데

 

엘리사가 엘리야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만을 바라 보고 있는 것 같이

 

그 범주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가

 

 

 

왕상19:12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했던 엘리야는

 

 시내산 에서 큰 바람과, 지진과 불이 지나 갔으나

 

      그 임재 하셨던 하나님을 엘리야는 육신의 눈으로는 볼수 없었으나

 

      그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지 않았는가?

 

   19:14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불경한 죄를 알고 있으니

 

      너는 내가 너에게 부탁한 네 할 일을 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에 순종하는 엘리야……

 

엘리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엘리야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수 있지 않았는가?

 

엘리사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확신을 얻었을 때

 

엘리사 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지 않았는가

 

 

 

19:15~18 엘리야가 잠시 하나님의 뜻을 떠나

 

자신의 생각에 사로 잡혀 지치고 시름에 빠져 있을 때

 

그를 위로 하시고 용기를 주시며 그가 할일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과 이적과 기적을 보고 들어도, 경고의 말씀을 들어도,

 

세상 욕망의 늪에서 자아에 빠진 아합은 멸망에 길을 자쳐하고 있지 않는가?

 

두 부류의 사람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일류를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와 깨닫지 못한 자에게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보여 주시지 않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를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그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하면서도……

 

순종의 믿음은 결여되여 있지 않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새미한 음성이 들려와도 그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내 생각 내 기준에 부합되지 않을 때, 나는 내 의지대로 행하지 않았는가?

 

 

 

나는 이번 특새를 통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 나는 내 생각 내 기준에 부합되 않을 때, 이해 할 수가 없을 때,

 

기드온 과 같이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지 못했을까?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늘 나라로 들림받는 엘리야만 처다 볼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는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할것이며

 

또한 분별력이 있어야 할것이며

 

순종의 믿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말씀을 보고 깨닫지 못한 부분을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아 알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이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의 새미한 음성이 들려 올 때

 

아멘으로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   

 

           2021/10/1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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