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에 있었던 선지자의 제자들은 왜 보고도 믿지 않았을까?

겨울바다(김성*) 0 11,438

왕하2:16~25

 

2: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 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골짜기에 던졌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 보내지 말라 하나

 

    2:23   엘리사가 그기서 벧엘로 올라 가더니 그 길에서 올라 갈 때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마와 그를 조롱 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 지라    

 

엘리사 뒤를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 하매

 

곧 수풀에서 곰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명을 찢었더라

 

 

 

엘리야의 하늘로 들림 받는 것과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하여

 

이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믿음이 없는 선지자의 제자들

 

그들은 평민들과는 무엇인가, 달라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 성읍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물이 나빠 열매를 맺을수 없고

 

수확 할 수 없었던 물을 단물로 바꿔주기를 원할 때

 

단물로 바꿔주고 길을 떠나지 않았는가?

 

그중에 엘리사를 조롱하는 어린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둔 아이들일까?

 

그 성읍안에도 두 분류의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믿음으로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과

 

       그러나 그 환경 속에서도 옛 것에 사로잡혀

 

두 마음을 품은 무리들의 자녀들이 그 어린 아이들이 아니었을까?

 

보았고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믿음에 확신이 없는 것은 왜 일까?

 

       세상에 미련이 남아 소돔과 고모라를 뒤돌아보는 롯의 아내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보고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하시니라”(20:29)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아버지~~언제나 부족하고 연약한 이 죄인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믿음의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1/10/14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6362 1
729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나는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9일전 146 0
728 나에 일상의 삶의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을까? 마음의 눈으로 나 자신을 바라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11 180 0
727 주님~ 내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내가 듣고 내 마음 밭을 점검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겨울나그네(김성*) 04.07 178 0
726 나에 일상의 삶에 모습이, 믿음이라는 바퀴와 행함이라는 바퀴는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3.27 301 0
725 내 입술로 말하지 않아도, 나의 일상의 모습이 그리스도 인 같이 보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3.21 820 0
724 내가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모습이 남아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3.15 1311 0
723 내 심령안에는 말씀에 거울이 살아있는가? 자신에게 물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3.05 1535 0
722 나에 인생 길에서 고난이라 생각될때,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든가? 겨울나그네(김성*) 02.26 1958 0
721 내 마음의 길은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내 인생길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2.19 2534 0
720 나는 좋은 나무에 접붙임바 된 가지 같이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2.06 2860 0
719 출 애굽 한 이스라엘 일세대 중에 갈렙에 일생의 삶를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 겨울나그네(김성*) 01.30 2753 0
718 나에 심령은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21 2821 0
717 나는 예배의 자리를 얼마나 사모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17 2940 0
716 2025/1/5 첫주 말씀을 듣고... 새해를.. 내 앞에 허락하신 가나안으로 볼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8 2996 0
715 20251/1 송구 영신 예배,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2 29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