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예배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겨울바다(김성*) 0 11,392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베전2:5)

 

 

 

대 제사장이 예수그리스도께서

 

? 구원 받은 성도 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라 하실까?

 

(산 제사를 드리는 예배의 삶을 살라 하실까?)

 

성도에게서 예배의 삶이란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필요하다

 

한 세대가 가고 또 다른 세대가 올 때

 

다가오는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수 해야 할 의무를 가진자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즉 성도들이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께 살아야 할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나된 것이 내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을 인정 하는 것이다

 

? 그런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건을 갖추어 주신 분이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

 

      땅과 햇빛 과 비를 주시고 그것을 토대로 생물이 살아나서

 

인간이 살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셨기때문이다

 

인간은 그것을 취할 때

 

자신이 잘해서 취하는 줄로 알고 있음이 문제가 아닌가?

 

작은 것부터 큰것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주신이에게 감사할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실 때

 

게으른 자는 그것마저 취하지 않았을 때는 굶어야 했을 것이다

 

세상 삶속에서는 성도가 살아갈 때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취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 감사하는 마음 속에서 주신이를 찬양하는 삶이 예배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예배의 삶을 통해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고

 

그 중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사람의 시간은 세대를 거처 오고 가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것인데 

 

       그 시간의 흐름속에

 

오늘의 한 세대를 살아가는 현장에 있는 성도에게 예배의 삶이란?


하나님께서 명령 하시는 것이다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 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된 삶을 살라고…..

 

 

 

어둠으로 가득한 마음~~~

 

창조자의 것인 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여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자신만을 위해 바벨탑을 쌓는 어둠속에 있는 인류에게~~~~

 

그 마음에 빛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영에 눈을 열어주시고

 

창조자를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

 

그 복음의 소식을 듣고 깨닫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맥이 끈어지지않게

 

너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 그 복음을 전하라 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즉 그 말씀을 따라가는 순종의 삶이 예배의 삶이며

 

그 예배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앞에는 영광이 되며

 

그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가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삶속에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때로는 좌절 할때도 있다

 

        “가라지때문에 마음에 그림자가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는 빛이 가려질 때도 있고 주저앉을 때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알곡과 쭉정이는 골라 내신다고~~~~

 

산 소망이 있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강이 그 마음에 충만할 것이다 믿습니다…..

 

 

 

나는 보이는 현실에서 좌절하고 하나님을 원망 할때도 많이있었다

 

그 환경속에서

 

내가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앞에 나아가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 했다

 

나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 앞에서 나에 분노를 표출했고, 사람 앞에서도 그렇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았다.

 

기도의 자리이다, 하나님과의 대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의 자리이다

 

하나님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갈 때

 

내 마음에 평안을 주시지 않았는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내 안에 충만 하다면

 

하나님께서 그일를 감당 하실것을 믿기 때문이다

 

책임 회피가 아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 해야 할것이다)

 

나는 내가(내 영이) 살기위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마음이 답답할 때, 내생각과 내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하소연 하듯 하나님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며 이순간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나는 그때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앞에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아버지~~ 이 부족한 죄인이 이땅에 살아 생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그 사랑 그은혜에 감사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 멘

 

              2021/11/1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6355 1
729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나는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130 0
728 나에 일상의 삶의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을까? 마음의 눈으로 나 자신을 바라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11 174 0
727 주님~ 내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내가 듣고 내 마음 밭을 점검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겨울나그네(김성*) 04.07 176 0
726 나에 일상의 삶에 모습이, 믿음이라는 바퀴와 행함이라는 바퀴는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3.27 298 0
725 내 입술로 말하지 않아도, 나의 일상의 모습이 그리스도 인 같이 보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3.21 815 0
724 내가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모습이 남아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3.15 1306 0
723 내 심령안에는 말씀에 거울이 살아있는가? 자신에게 물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3.05 1530 0
722 나에 인생 길에서 고난이라 생각될때,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든가? 겨울나그네(김성*) 02.26 1951 0
721 내 마음의 길은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내 인생길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2.19 2530 0
720 나는 좋은 나무에 접붙임바 된 가지 같이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2.06 2852 0
719 출 애굽 한 이스라엘 일세대 중에 갈렙에 일생의 삶를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 겨울나그네(김성*) 01.30 2751 0
718 나에 심령은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21 2821 0
717 나는 예배의 자리를 얼마나 사모 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17 2936 0
716 2025/1/5 첫주 말씀을 듣고... 새해를.. 내 앞에 허락하신 가나안으로 볼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8 2993 0
715 20251/1 송구 영신 예배,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1.02 29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