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15 성 금요 예배를 마치고 ......

겨울나그네(김성*) 0 5,979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은 후에

 

다 이루었다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 가시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가 세상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것을 바라보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여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그 일을 완성하시고 마지막 남기신 말씀이 이 말씀이 아닌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십자가의 사랑을 믿는 사람들에게 새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심이 아닌가,

 

하나님을 모르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세상의 삶이 끝으로 알고

 

살아있는 동안 육신의 욕망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줄달음치고 있다  

 

인간에 마음그릇은 작은 마음 그릇이지만

 

그 욕망의 욕심은 지구를 삼키고도 모자라 우주를 삼키고자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영혼을 담고 있는 그 작은 마음 그릇을 담고 있는 육신이 쇠하여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그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가는지 알고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온 곳이 있다면 가는 곳도 있을 것이라는 정도는 누구나 생각하고 살아가지 않을까?

 

      이 세상 삶을 인생에 끝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영혼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하나님께서는 그 영에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영원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새 생명을 주시고자

 

하나님께서 성 육신이 되여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대신 죽으심으로

 

그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죄악으로 말미암아 어두웠던 영에 눈을 열어 주시고

 

새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시는 것이다

 

그 일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남기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하시는 말씀이다 

 

고후5;16 그른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고

 

영원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렸으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의 삶은 옛사람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되

 

그 마음가짐의 중요성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9:10)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의 삶의 모습에서 그 마음 가짐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그 삶이….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 가느냐?

 

아니면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며 자신을 위해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삶을 사느냐?

 

생각하고 나아가는 방향에 따라 그 종착역은 너무나 크나큰 결과를 볼 수 있지 않는가?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감사함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그날을 맞이할 수 있겠으나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자신만을 위한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온 사람은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에 무엇을 의지하고 심판의 자리에 설수 있을까?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를 따라가기 위해서

 

사람의 의로 하기로는 힘들고 지칠 수도 있다

 

그르므로 하나님께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어 그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 받을 수 있는 길은 그 영이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그 영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에 거울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원할 때

 

그 선한 양심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 하나님의에 말씀을 듣기를 원할 때

 

성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의에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아래서 그 도를 따르고 순종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할이 되고 새 생명을 얻는 크나큰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을 바라보는 그 마음에서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더듬어 봅니다

 

이제는 네 죄를 나의 피로 씻어 주었으니

 

앞으로는 네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네 육신의 욕망을 절재하는 절재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이 세상 삶속에서 나 자신이 나를 다스리기 힘들 때

 

      부족한종이 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주님~~ 부족한 종에게 새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2/4/16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2035 1
708 2024/11/17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소망안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535 0
707 2024/11/10 주일 말씀에서, 로마교회 보낸 서신서 에서, 나에 믿음은 어디에 속해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11.12 561 0
706 2024/11/3 말씀을 듣고, 내 삶의 길이 막막하게 느껴 질때.... 겨울나그네(김성*) 11.08 578 0
705 2024/10/27 사행3:~ 말씀을 듣고, 나는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나그네(김성*) 10.29 593 0
704 2024/10/20, 말씀을 듣고 왕하 5장에 나오는 인물들중에 나는 어느사람을 닮았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22 765 0
703 2024/10/19 특새 끝날 수넵 여인의 삶을 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19 749 0
702 2024/10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나에게는 무었이 남아 있는가? 생각해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9 903 0
701 2024/10 가을 특새 말씀을 듣는 중에............. 겨울나그네(김성*) 10.19 719 0
700 2024/10/13 말씀을 듣고 "네가 왜 여기 있느냐?"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19 729 0
699 2024/10/6 말씀을 듣고 나는 내 십자가를 어떤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까?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10.09 765 0
698 2024/9/29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떻게 하여야 올바른 성도로 살수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2 759 0
697 2024/9/22 말씀을듣고, 나의 일상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볼수 있는가?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6 813 0
696 2024/9/15 말씀을 듣고 나는 말씀의 거울앞에 설때 고멜보다 부끄럽지 않다고 자부할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21 905 0
695 2024/9/8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다니엘의 믿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13 943 0
694 2024/9/1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관점에 나를 바라보실 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9.07 1075 0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