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말씀을 듣고 ,,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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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너희는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바울 사도가 옥중에서 에베소 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대할 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를 믿는 믿음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으니

 

죄에서 구원할 수 있는 보혈의 피는 내가 흘린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죄로 말미암아 죄짐을 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다

 

그르므로 그 십자가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 되는 시민권을 얻은 것이다

 

      그 시민권을 얻은 사람은 그 나라의 법도를 잘 지켜야 할 것이다

 

그 나라에 백성으로 살아갈 때에 그 나라 백성으로써 의무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 나라 백성 답게 살아가는 것이 그 구원을 지키는 것이며 이루어 가는 것이다

 

언제까지~~ 구원의 은혜를 이루어 가야 하는 것일까?  

 

그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고 하나님을 만나는 그 날 까지라 생각한다

 

구원의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며 교만하여 그 나라 범을 무시할 때

 

      그 사람은 그 나라에서 추방될 것이다

 

      육신은 그 나라에 있는 것 같으나 그 영혼의 이미 하나님의 나라를 떠난 사람이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11:30)

 

그 구원의 주인을 만났을 때

 

그 구원의 은혜를 자신의 행위로, 자신의 의로,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자만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을 위해 살아온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로 죄 씻음 받은 것을 믿는 믿음안에 들어온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백성 된 사람은)

 

15:12~33 두 아들의 비유에서

 

      한결 같이 아버지 곁에 있었던 큰 아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 은혜에 감사하여 아버지에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과 같은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자신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구원의 이루어 가는 삶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에 구원은?

 

세상 삶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이 치러야 할 그 죄 값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죄를 대신 감당하신 그 사실을 믿는 것이 구원의 은혜를 입는 것이다

 

그르므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 구원의 끈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의 뜻을 따라가는 삶이 구원의 은혜를 이루어가는 삶이라 생각한다   

 

죽은 믿음이라는 것은

 

구원의 은혜를 믿되 그 믿음의 순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백성이)되었으나  

 

      하나님의 나라 백성 답게 살아가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너희는 할례를 할지니 마음의 할례를 하라는 말씀을 묵상해 본다 (10:16)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 이 아니요 표면적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2:28)

 

      무슨 말씀일까?

 

하나님을 믿되 그 육신은 교회안에 있으나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그 마음속에 있는 믿음은 그 육신의 노예가 되여

 

육신의 종으로 살아가는 삶을 책망하시는 말씀이다   

 

세상에 권세에 종 노릇 하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세상권에서 그 마음이 자유 함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나

 

그 마음속에 더 악한 세상권세 들어와 이리의 탈을 쓰고 있다면

 

성도일까?   교인일까?   도적일까?

 

12:43~ 45 절에서 말씀하시는 귀신의 비유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마음의 성전이 깨끗하여 졌는데

 

      옛 사람을 잊지 못해(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힌 삶을 잊지 못해)

 

거듭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과 짝지어 살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먼저된 자가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비유한 말씀이 아닐까?

 

그르므로 그날에 심판은 교회안서부터 작이 된다

 

      이미 세상은 심판을 받았으니까,

 

      교회안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작업이

 

      교회안에서부터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3:17)

 

그르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지만

 

      그 구원의 은혜를 지켜가는 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그 나라 백성 답게 살아갈 때

 

그 구원은 지켜지는 것이고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이 험악한 세상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를 세상으로 보낼 때

 

      세상 마귀들에게 사로잡혀 마귀에 종 노릇 하지말라고, 살아서 돌아오라고,

 

      하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면서 성도들을 위해 보내신분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르므로 성도는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맑은 영으로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세상을 이길수 있는 하늘의 지혜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성도가 말씀을 묵상하고 깨어 기도하는 것은

 

      그 마음 밭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

 

곧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 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22/5/9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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