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18 하나님의 작품, 말씀을 듣고.. 미 완성 작품인 나는 어떻게 다듬어져 가고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0 1,385

2;10 하나님의 작품인 성도와 그 성도가 모인 교회………..

 

8~10)“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얻어지는 구원을 믿는 믿음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니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나의 의로운 행위로 얻은 것이 아니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은,

 

구원의 은혜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로라(고전15;10)

 

그르므로 성도는 어떤 직분 어떤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자신이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다만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빛 되신 복음의 진리를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믿음안에서 일어나는 삶의 열매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며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상급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1:26~28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이 땅에서 시간 여행을 보낼 때, 이 땅에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그러나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되고

 

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그 들의 삶에 종착역이 참 소망이 없는 가운데 영원한 사망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으나 참 소망이 없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선지자를 통하여 율법을 주시고

 

그 율법의 말씀을 통하여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들이 회개 하며 하나님을 찾을 때 그들을 의에 길로 이도 하셨던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에 길로 인도하여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유익을 취하며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들이 앉아

 

참 진리의 복음인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특권의식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을 위한 전리 품으로 전락시키는 바리세인이나 서기관들……….

 

그들에게 진정한 복음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신 분이 있었으니

 

      그 분이 곧 예수그리스도가 아니신가?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고 완성하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들의 지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사망에 이른 인류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를 믿는 사람들에게 (미 완성품인 성도를)

 

    다시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 가는(다듬어 가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의 작품을 다듬어 가는 과정에서

 

육신의 욕망을 따라 가는 사람들에게는 옛 사람에서 벗어는 과정에서

 

마음의 고난과 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

 

그 고난과 고통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하는 자는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나,

 

옛 사람의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의 아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롯 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19:26)

 

 

 

하나님의 말씀이(복음이) (구원의 소식이) 이 땅에 선포되고

 

그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회복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복음의 진리를 올바르게 가르치고 깨우쳐 주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들이 모인 교회가 아닌가?

 

      그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기름 부어 세우신 목회자를 통해

 

성도들이 미쳐 깨닫지 못했던 복음의 진리를 가르쳐 깨닫아 알게 하고  

 

그 복음의 진리안에서 행함으로 실천하게 깨우쳐 주는 곳이 곧 오늘날 교회가 아닌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영적으로 지친 영혼들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

 

참 소망이 있는 곳에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닌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곧 나를 믿으라(1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를 올바르게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다

 

      그 복음의 진리를 깨닫아 알고 마음으로 느끼며

 

행함으로 이어지는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입술로 시인하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고백하지만

 

성도 된 우리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우리들은 미완성 작품들이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던 영혼이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그 뜻을 깨닫아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

 

 

 

형재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그르므로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복하고 회개하며 자신의 자아가 죽어지는 가운데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참 진리를 깨닫아 알아갈 때

 

그 마음에는 감출 수 없는 소망에 기쁨으로 누리는 은혜로 충만할 것이다.

 

그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하나님의 나라 회복이며,

 

그 기쁨의 삶이 일상으로 나타날 때

 

그 성도가 머무는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전파될 것이다

 

그 삶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세상에 빛이요 소금이 되는 삶이 아닐까? (5:14)

 

길 가에서 한 무화가 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게 열매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가 나무가 곧 마른지라(21:19)

 

하나님의 몸 된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성전)

 

세상사람들이 좋아하고 보기 좋은 교회(성도)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고

 

그 영혼을 살리는 교회(성도)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즉 성령의 열매(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 수가 늘어나야 할 것이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성전들이 모인 교회의 책무는 참 중요하다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을 듣고, 그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깨우쳐 주는 곳이며

 

복음의 진리를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는

 

복음의 진리를 깨닫아 알게 하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 받은 자들이 모인 곳이다

 

그래서 지상교회는 이 시대에 구원의 방주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음이 확실한 지상교회는,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는,

 

입술로나 삶을 통해서나, 하늘나라 복음을 더함도, 뺌도, 없이,

 

바른 복음의 진리를 선포해야 하며,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할 것이다

 

먼저 된 자 중에 그릇된 복음의 진리를 가지고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에 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전을(성도가) 무너지게 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그르치는 일을 한다면 그 책망은 상상할 수 없이 클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라도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18:6)

 

그르므로 하나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자나,

 

감독자로 있는 자들의 책무가, 얼마나 중대한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고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 라면

 

주어진 자리에서 모두가 같은 마음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아는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것이다(4:13)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성도라면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인정을 한다면

 

적어도 그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것과

 

그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생각 할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은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하나님의 성전)

 

그 성도들이 모인 지상교회(하나님의 성전) 모두가 미완성 작품들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다듬어지고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이 땅에서 살면서 자아가 죽지 않고는 바라볼 수 없고, 느낄 수도 없고,

 

이 땅에서 살면서 자아가 죽지 않고는 들어 갈수 없는 나라,

 

자아가 죽지 않고는 깨닫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나라

 

      자아가 죽어야 복음의 진리를 깨닫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나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참 마음으로 느끼며

 

그 마음에 진정한 감사가 있을 때

 

더 큰 은혜로 말미암아 참 복음의 진리를 깨닫아 알아 갈수 있지 않을까?

 

그 복음의 진리인 기쁜 소식이 자신을 위해 찾아오심을 깨닫아 알아 갈 때

 

이 땅에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에게 하나님의 나라 비밀을 알고자 하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깨닫을 수 있는 하늘에 지혜와 믿음 주셔서

 

말씀안에서 다듬어지고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라기 1:1~12 중에 7절 말씀에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에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더럽게 하겠나이까 하는도다

 

(3:10~19)“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예배가 아니라

 

거짓 없이 은혜에 감사함으로 온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안에서 자신을 성찰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더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 아 멘

 

                   2022/9/21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26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41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79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17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1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2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6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49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48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5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97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5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73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1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24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