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8 전도서를 묵상하면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 1,078

전도서

 

1:1“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솔로몬 왕이 아버지 다윗왕의 왕권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그의 처음 시작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며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지혜의 왕으로 시작하였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왕상31~15 솔로몬이 일천 번 제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하늘에 지혜를 구할 때 

 

하늘아래 다시는 그와 같은 지혜를 가진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

 

왕상9: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 행하며

 

내가 네 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며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때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무한 한 사랑과 축복 속에서

 

    “아래서 가질 수 있는 것을 다 가질 수 있었고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사람이 감사를 잊어버리는 순간 인간의 욕망이 눈을 뜨게 되고

 

자신 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이루어진 것을 망각하고

 

자신의 지혜나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착각에 빠질 때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관리하는 관리감독자의 신분으로 살면서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을 망각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손길이 떠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은

 

자신의 마음 그릇에서 하나님을 밀어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지혜자 솔로몬의 인생길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육신의 욕망과 쾌락으로 인하여 행복에 취해 있을 때 

 

육신의 쾌락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영혼이 육신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았을 때 

 

지혜자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벗어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채워도 채워도 채위지지 않는 육신의 욕망이 인생의 허무함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그때서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이며

 

각사람마다 인생여행을 하는 동안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또 무엇을 위해 달려 가야 하는지 

 

지혜자는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회한의 시를 쓰고 있지 않는가

 

사람의 끝없는 육신의 욕망과 쾌락도 헛되고,

 

육신이 살아생전에 육을 위해 쌓 올린 세상 바벨탑도 헛되고,

 

    세상에서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인생의 영혼이 세상 여행길을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가는 그 길에는

 

그 영혼을 위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말씀이 아닌가? (2)

 

”해” 아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으니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 여행길에서 인생 삶의 배낭에

 

담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이 순간의찰라시간에 지나가고 있다고 하신다

 

지혜 있는 자는(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는) 인생 여행을 마치고 본향에 돌아왔을 때

 

기쁘고 즐거운 마음,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겠으나,

 

지혜 없는 자는 탐심에 보따리에 담고 또 담아

 

힘겨운 여행을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온 여행자는

 

그 육신이 지치고 늙어

 

그 여행의 끝 자락에서 육신의 옷을 벗는 시간이 될 때 

 

그 인생 여행길에서 가지고 온 모든 것이,

 

아무 쓸모없는 짐덩어리가 된다면…….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온 그 영혼이

 

그 영혼을 위해서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그 인생 여행길은 아무런 소득이 없는 벌거숭이 같은 여행길이 아닌가?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4;13)

 

지혜자는 말하고 있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3:12)

 

전도서 1212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 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 이니라

 

14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 하시리라

 

 

 

1: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오늘을 살아가는

 

“해”아래 살아있는 사람은 모두가 하나같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가고 있다

 

육신을 다스려야 할 영혼이, 육신의 지배를 받고 그 육신에 노예가 되여 있지 않는가?

 

보이는 현상에서 먹고 마시는 것이 육신을 위해 먹고 마시는 것 같으나

 

결과적으로 그 영혼이 머무르기 위해 육신을 강건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육신의 옷을 깨끗하게 하고, 더우면 벗고, 추우면 두꺼운 것을 입을 수 있으나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은 영혼이 세상 여행하는 동안 하나뿐인 장막이다

 

단 하나뿐인 장막을 가지고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여행을 한다

 

그 육신은 영혼을 위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아야 하고

 

그 육신을 잘 다스리고 아끼며 그 영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르므로 그 영혼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육신을 잘 다스리고 가꾸어야 할 것이다 

 

그 영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란?

 

그 영과 육이 동거 동락하며 이세상 시간 여행을 할 때

 

그 영과 육이 이별하는 날을 준비하는 삶이며

 

그를 지으신의 뜻을 따라 세상 시간 여행을 마치고

 

그 영혼을 이 땅에 보내신 이를 만날 날을 준비하는 삶이다,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짐을 볼 수 있는 삶

 

즉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지각없는 영혼은 이 땅에서 사라질 육신의 욕망을 따라 가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삶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육신을 학대하거나

 

영과 육이 이별할 때

 

그 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삶이다 

 

영과 육의 이별이 무엇이지 분별할 수 있는 영이 있는 것 같으나  

 

결단력이 부족하고 때로는 분별력조차 없는 사람도 있지 않는가

 

그 분별력을 주시는 이가 누구신가?

 

인간을 창조 하시고 그 육신에게 영혼을 불어넣어 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신가?

 

나를 창조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아야 될 것이다

 

아담때로부터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인류의 죄를, 나에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세상 인생여행길을 살아가는 동안에 꼭 필요 한

 

하늘에 지혜를 주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구약성경 말씀안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을 때와 

 

    인간의 탐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났을 때

 

일어난 일들을 낱낱이 기록하고 그 기록을 후세들에게 알려

 

그 사건들을 거울로 삼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물라는 말씀과 

 

신약성경 말씀안에서는 

 

구약시대에 예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시면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그때도 계셨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여 주고 계시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는 믿음아래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이 험난한 인생여행길을 살아갈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경 말씀안에서는 믿음의 선진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또 어떻게 하늘에 지혜를 구하며 그 지혜를 얻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있지 않는가

 

 

 

1: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지혜자 솔로몬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이 부족한 가운데 내 삶을 뒤돌아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에 인생길을 뒤돌아보면서 전도자의 말씀을 묵상해 본다

 

나는 20대 초반에 폐결핵 중증 진단을 받고 마산 요양소에 격리될 때

 

나는 모든 것을 잃었고 자포 자기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나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인생 절망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을 때

 

내 마음을 두드리시는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 빛의 은혜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을 때

 

병원생활 6개월 중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았을 때는 절망속에서 살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을 때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군 제대를 앞두고 세상으로 나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올 때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길, 육신이 살아갈 길을 생각할 때

 

어둠의 그림자가 나를 엄습해 오고 있었다

 

나에 믿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생각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내가 내 힘으로 해결하고자 했을 때와

 

극한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을 때 

 

내 마음이 어느때에 가장 평안했고 위로를 받았는지 나는 말 할 수 있다

 

자포 자기하는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염없이 울고 있을 때

 

나를 어루만지시고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나는 종종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지금 순간도

 

내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육신의 옷을 입고 인생여행길을 가는 동안

 

나는 지금도 온탕 냉탕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이런 것은 내가 온전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라(살전5:16~24)

 

나는 내가 깨어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이것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내 마음 그릇을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비추게 하시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을 수 있게 하심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3:14)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가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은

 

기차가 달려 갈 때 철길을 따라가는 것 같이 순탄하게 달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 인생길이 만냥좋은 날씨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비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치는 날씨도 만날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을 일도 하는 철길이 있기에 마음 놓고 달릴 수 있듯이

 

나의 인생길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있을 때

 

나에게는,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의 인도자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나에게 충만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이 나에게 있을 때

 

나의 인생길 그 종착역에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나에 인생길 가는 길에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도

 

종국에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나에 인생길에 거센 풍랑이 일 때 높은 파고가 칠 때

 

주님을 바라보라는 뜻인 것을,

 

뒤 늦게 지만 깨닫을 수 있는 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언제나 깨어 있어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2022/12/5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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