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무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9,850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무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삼상1319 그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146절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 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 같이

나는 세상 사람들이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요나단은 하나님께 함께 하심을 바라보고 느끼며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알고 기도하고 있는데

한 나라에 지도자 왕인 사울은 하나님은 저들에 하나님이 아니요

우리들에 하나님으로 믿는다 하면서도

행동은 자신에 생각대로 행하고 있음을 자신은 알고 있을까?

왜? 요나단보다 더 큰 무기와 병사와 직위를 주셨는데 바라보지 못했을까?

 

엘리제사장의 아들들이나 사울은 적들과 전쟁을 할 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물어 가로되 가없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이나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받지 않은 전쟁이다.

그들은 전쟁에서 폐한 후에야 자기들에 생각대로 하나님를 인용하는 모습이다.

 

사무엘 선지자 같은 믿음의 사람은

항상 그 성전에 살면서도 작을 것 하나까지도 물어 가로되.

다윗에 가름을 부은 후에 도망자 신세가 되었을 때도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바라본다.

다윗이 이나 요나단이 숫자적으로나 무기 상태로나

적들과 전쟁에서 상대가 될 수 없을 것 같았으나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응답을 받는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말씀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신 증거임을 나는 알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연약한 나를 통해서 일하시고자 하심은 무엇일까?

요나단은 물어 가로되 하나님 함께하심을 믿고 나아갈 때

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두 눈으로 바라 볼 수 있었다.

삼상1420...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동무를 치므로,...

 

나는 나에 삶속에서 함께하신다는 성령님을 믿는다고 고백은 했는데?

나에 몸을 성전 삶고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에

순종함이나 온전한 믿음이 없이 막연하게 하나님을 믿는 다는 수준에서

나를 보호해주신다는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지는 않는가?

삶속에서 나에게 주신 무기는 무엇이며 방패는 무엇인가?

 

원로 목사님께서 늘 기도를 강조 하셨다

기도는 삶에 보약 같은 존재이다.

기도는 예방주사 같은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통로이다.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두려움에서 떨고 있을 것이 아니라

기드온이 하나님께 시험하여 물어 가로되 응답받은 것같이

요나단의 군사는 장수들이 아니라

소년들과 함께 하는 전쟁에서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응답을 받고 나아갈 때 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봄같이.

다윗이 어떤 상황에서 먼저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것 같이...

 

주의 종을 통해서 더욱더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나의 삶의 첫 자리 첫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술로만 믿고 시인함이 아니라

그 사랑 그 은혜를 몸소 느끼며, 감사하며,

행함으로 감사할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에 등 뒤에서 나를 도우 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나아가는 삶이되게 하소서

 

(가정에 어려움에서 기도할 때 평안함과 따사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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