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장에 등장인물들의 삶을 면면이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엘가라의 아내 한나 와 브닌나 엘리제사장,
이들 중에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은 오직 한나 뿐이다
하나님의 전을 찾았을 때 먹고 마신 후에 문설주에 앉아있는 엘리제사장을 상상해본다.
하나님을 전을 찾고 순례를 하는 일들이 하나에 습관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
그중한사람 한나 만이 하나님께 자신에 아픔을 하소연 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