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박사들의 믿음에서 나는 무엇을 보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 530

마태 복음2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5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 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절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 다

 

     네 게서 한 다스릴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라”(5:2)

 

 

 

동방에 사는 천문학 박사들이 미가선지자가 말씀하시는 예언에 말씀을 믿고 살아갈 때

 

    그들이 발견한 한 별을 바라보고 따라온 곳이 베들레헴 유대 땅……..

 

그 곳에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사망 권세를 다스리시는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를 발견하고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아기 예수에게 예물을 드리고 경배를 드리는 동방박사들……

 

그 시대에 예언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에 별 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아기 예수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 

 

 

 

동방 박사들에게 선지자의 말씀이 있었다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무엇이 있는가?

 

예언에 말씀인 구약성경과

 

그 예언에 말씀을 성취하시고자 하시는

 

성자 하나님께서 성 육신이 되셨어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본을 보여 주신

 

은혜 언약의 말씀인 신약에 말씀이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동방박사들에게 보여주셨던 밤하늘에 별같이 나를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났는가?

 

그 성령 하나님을 만났다면

 

조금도 주저함 없이 하나님 앞에 경배드릴 수 있는 예물을 준비하고 있는가?

 

여기에서 말하는 예물은 물질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성도의 삶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실행하고 실천하는 순종의 삶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물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새 마포를 입고

 

정결한 삶으로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세상 물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22:37)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14:21)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8:17)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으며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하심이라(8;2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은혜언약의 말씀을 보고 듣고

 

그 뜻을 깨닫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나는 알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일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기 원하며  

 

그 뜻을 깨닫아 알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자녀들에 주어지는 축복 무엇이지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을 때

 

성령 하나님과 함께 누리는 축복이 진정한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할 텐데  

 

나는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먼저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있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내 믿음에 현 주소는

 

전자에 머무르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주님은 성도 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른 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6:33) 하셨으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

 

육신의 욕망이 우선수위가 될 때

 

자연히 하나님의 은혜에 말씀은 희석되게 마련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의 삶의 현실에서

 

동방 박사들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동방 박사들 앞에 한 빛으로 나타나

 

예언에 말씀을 이루가시는 하나님이 뜻을 바라보게 하기위해

 

구원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로 인도하심 같이…….

 

부족한 종에 영혼이 깨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내 마음에 속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며

 

아멘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3/12/14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31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52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9일전 87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26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4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611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7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53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57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9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200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9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81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6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31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