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 229

신명기 6:1~15 “쉐마 이스라엘” (이스라엘아 내 말을 듣고 준행하라)

 

5:6 “나는 너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 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출애굽기 20장에서 하나님의 백성 된 그들의 조상들 에게 말씀하셨던 은혜 언약에 말씀을

 

    모세는 광야 2세대들에게 다시 상기시키며

 

    애굽 땅 종 되었을 때 소망 없이 살아가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언약에 말씀에 순종할 때

 

은혜안에 있는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은혜 언약의 말씀을 잊지 않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젓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영광을 누리며 살 것이며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에는

 

천국에 소망을 바라보는 축복을 누릴 것이라는 말씀이 아닌가?   

 

63절에서 9말씀을

 

구원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읽어 보았다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내 말을 듣고 순종하고 실천하면

 

     이 땅에서는 축복받는 길이 되고 이 땅에서 네 삶이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내 백성들아 들으라 그리고 기억하라

 

     그리고 지나온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 은혜를 잊지 말라

 

     그 은혜와 사랑이 있기까지

 

너희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함으로 그 말씀을 따라갈 때

 

더 큰 은혜에 강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너희 하나님을 사랑할 때

 

너희 마음 안에는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이 세상 삶속에서는 참 평안에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들었으나

 

온전하게 거듭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할 때 마다

 

회개의 눈물만 흘리게 된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에 눈으로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느끼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게 된다 

 

 

 

이 대목에 말씀을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하나님을 모르고 어둠에서 방황하며

 

하루하루 소망 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행함으로 이어질 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사장 직을 허락하신 하나님….

 

나는 나의 삶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

 

예수님의 그 고난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본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불순종하는 무리들이 자신들의 의지대로 나아갈 때    

 

아무런 생각없이 앞서 가는 그 무리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듯이

 

혹이라도 나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아무 생각없이 형식에 젖어 예배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 비춰보며 자신의 잘못을 발견했을 때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그 고난의 십자가

 

나를 위해 피 흘리신 그 고난의 십자가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어떻게 눈물 없는 회개가 있을 수 있고

 

진정 어린 감사가 없는 예배를 드릴 수가 있겠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며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마음에 그릇으로 준비된 자일까?  

 

영문밖에서 나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며

 

나를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 마음의 문을 연다면

 

그 성령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좌정하시고

 

내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나를 빛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유혹할 때

 

    신앙에 양심을 저버리고 그 욕망을 따라가는 삶이 불순종의 삶이 아닌가?

 

    나는 일상에서 그렇게 반복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르므로 나에 기도는 회개의 기도가 일상이 되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허물 많은 죄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아간과 같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것과 허락하지 아니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깨어 있는 사람이 되여

 

하나님 앞에 책망 받는 사람을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 영혼이 늘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여 할 것이다

 

여호수아 9장에 기브온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를 속이는 것 같이

 

세상에는 양에 탈을 쓰고 접근하는 무리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성도가 된 우리들은(나는)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 놓고

 

하나님 앞에 물어가로 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믿음의 종이 될 때

 

성령 하나님께서 의에 길고 인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호수아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절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1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일을 준행하는 자에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성도 된 우리들은(나는) 이 세상 삶속에서

 

여호수아와 같이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 생명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이 있었던가?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나 에게도 세상 사람들이나 주위사람들이 바라볼 때

 

    때로는 철부지 같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었으나

 

    내 마음에는 참소망의 기쁨으로 가득한때도 있지 않았던가?

 

그러나 세월이 흐를수록 은혜에 충만함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견제하는 대상들의 눈길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뛰어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내 기준을 삼을 때가 많아 짐을 깨닫을 때

 

내 자아의 교만일까?

 

순간을 해쳐 나아갈 수 있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지혜일까?

 

나름대로 생각을 하며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도 있는 것이 나에 현실이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죄인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그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

 

      이 죄인의 허물은 주님의 귀한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셔서

 

      이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무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에 근원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2024/2/29   -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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