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Amos) 7:10 - 7:17 / 아모스와 아마샤

2015년 12월 14일 2 1976

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11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

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

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고하지 말라 하므로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해설: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아모스는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급기야 예언을 중단하라는 왕실의 위협을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 철회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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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10절말씀: 그 시대에 재사장직에 있는 사람들과 오늘날 지상교회에 재사장직에 잇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주의 종을 통해서 들려오는 소리는 경고에 메세지인데 그자리에서 안주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기을 원하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우시고 제사장직를 주셨는데
그자리를 지키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자신에 유익을 추구하는 제사장 아마샤에게 성소를 파괴 하시겠다고 경고 하신다.
나는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나에 존제는 아마샤 같은 존제는 아닌가?
그시대에 성소가 있었다면....
오늘날 개인에게 성소는 어디 일까?
나에 작은 소견으로 생각해본다.
성령님 계시는 곳이 어디일까? 
성령님 떠나시면 성소가 허물어지고 세상에 노출될것이다.
어디일까? 하나님 보호 하심이 없는 죄악이 있는곳 사망에 길이 될것이다.
죽음의 길이 될것이다.
주님~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은자 같은자가 되지않게 하소서....

들을수있는 귀와 깨닫을 수있는 지헤와 행함이 있는 용기있는 믿음을 주소서.....
수지나비  
인간적인 요건보다 하나님의 소명과 동행을 더 중요시 하는지 돌아보아야 하며,경고를 무시하며 악행을 행하고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숨을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음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2024년 11월 25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