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John) 1:19 - 1:28 / 요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

2017년 01월 03일 1 1495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세례 요한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종교 지도자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정체를 묻습니다.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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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kim(김경*)  
1)  예수님 당시에 세례를 베풀 수 았는 사람은 누구였을까?

2)  23절에  나는 ......... 소리로라 하니라.이 말씀이 오늘 눈에 들어온다. 왜 '광야에서 외치는 자'라고 하지 않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했을까?
소리는 곧 사라진다.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는 실체를 좋아한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 더 마음에 든다. 오늘 붙잡아야 할 말씀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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