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Psalm) 100:1 - 100:5 / 하나님께 드릴 감사와 찬양

2017년 12월 26일 2 3839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아멘.

    

시인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되,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지으시고 기르시는 분이요, 우리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을 나타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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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민사랑해(박기*)  
샬롬~^^

《"하나님께 드릴 감사와 찬양"》
      시편 100:1~5

우리의 구주로 오신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깊이 새기고 생각하며, 기쁘게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크리스마스에 이어

오늘 묵상 말씀인 시편 100편은 95편부터 이어온 하나님의 통치를 노래한 감사의 시, 찬양의 시의 마지막으로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성실하신 우리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 기쁘게, 감사함으로 찬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100:3》

오늘 제가 붙들 말씀이에요~^^

본문 시편 100편이 우리 하나님께 기쁘게 즐겁게 감사하며 찬양하라고 계속 권면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 이심을 아는 것,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닫는 것이 먼저 선행 되어져야지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고 또 경험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감사하고 또 기쁘게 찬양드릴수 있을지 제 자신에게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형식적으로 찬양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그런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지도, 기뻐하시지도 않은 모습이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을때 또한 나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과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때 진정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기쁘게 찬양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깊이 묵상하며 자꾸만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라는 문장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나를 얼마나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아는 지식이 없을때에는

모든것이 "나로부터 말미암은"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며 나의 삶 속에서 우리 아버지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성실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조금씩 깨달아 갈때마다

나의 모든것이 나로부터 말미암아 된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음" 을 진정 고백하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를 지으시고 변화시키시며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 자녀로 나를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그 손길이 너무나 아름답고 따뜻하기에

우리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시요,
우리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고 자랑하며 기뻐 찬양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붙들 말씀을 계속 생각하며 이렇게 결단을 해보았습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 이신줄 알고 하나님 아버지께 진정 감사하며 기뻐 찬양 드리기 위해

내년에는 나 혼자서가 아닌 우리 공동체와 함께 1년1독 성경통독을 시행해야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섬기고 있는 공동체와 또 뜻 있는 분들과 함께 성경통독을 하며 서로 도와주고 끌어주며 도전받는 과정 가운데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새롭게 부어주시는 은혜와 생각들을 나누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하나 되기에 힘 쓰려고 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말씀이 나의 삶 가운데서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성실하신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 되심을 경험할때에

그 말씀은 나의 실제가 되고 실제가 된 하나님이 나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진정한 하나님 이심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나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며 남편에게 올 한해 제가 섬기는 공동체에 부어 주셨던 은혜에 대해 말했습니다

주위의 걱정과 우려 또한 낙심과 좌절도 많았지만, 그 모든 상황마다 때를 따라 놀랍도록 꼭 꼭 맞게 부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또 너무나 놀랍다고 말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
내년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부지런하여 날마다 풍성한 열매 맺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함을 말씀을 통해 알아가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나의 삶을 통해 경험하며 깨달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소리 높여 기뻐 찬송하고 온 마음 다해 감사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나의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운 지식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천지만물이 함께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 드리며 은혜의 영광을 찬송할 그 날을 꿈꾸어 봅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겨울바다(김성*)  
아멘~~^^
복음의 빛이 집사님을 통해서 비춰지는 듯 합니다 ~~~~^^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응원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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