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Acts) 15:22 - 15:35 / 권위를 존중하는 공동체

2018년 02월 09일 0 1161

 

22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앞절에 포함)

27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없음)

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예루살렘 회의는 이방인 할례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공문으로 전달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 결정을 존중했고,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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