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1 Timothy) 3:1 - 3:7 / 감독(장로)의 조건

2017년 09월 05일 1 1322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오)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바울의 권면이 ‘공예배의 질서’(2장 9~15절)에서 ‘지도자의 자격’에 관한 문제로 이어집니다. 감독은 교회 안팎에서 그 됨됨이와 은사가 검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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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라이프(이희*)  
9월 5일 매일성경 큐티 감독(장로)의 조건
디모데전서 3장 1절~7절

- 내가 묵상한 말씀

디모데전서 3장 1절
미쁘다 이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일을 사모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맡은 직분을 얼마나 선한일을 위하여 사모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직분을 소홀히 하지 아니하고 내가 맡은바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선한일에 사용되어 질까 고민하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주신 교훈

- 신앙고백과 그 고백에 어울리는 삶을 모두 갖출때 성도를 잘 목양할수 있습니다.
나의 신앙생활을 뒤돌아 보면 신앙 고백만있고 고백에 맞는 삶을 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뒤돌아 볼때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만 감사하며 지낸 고백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생각하며 나의 고백이 그저 감사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사가 감사를 낳을수 있는 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배우자에게 신실하지 못한 사람이 교회의 순결을 지켜낼수 없습니다.
요즈음 부쩍 아내의 잔소리가 늘었습니다. 반면 저도 아내에게 사소하게 실수하거나 순간순간 아무렇지 않게 대할때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의 직분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옆에 있는 아내에게 신실한 마음으로 먼저 존중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도 귀한 직분들을 맡게하시고 일할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주님 제가 더욱더 주님 주신 직분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선한일을 할수 있도록 선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먼저는 가정과 아내에게 신실한 남편으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교회의 공동체를 위하여 맡겨진 직분에 더욱더 철저하게 임할수 있도록 나를 다스릴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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