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향을 바꾸는 시간!"
예.바.시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주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박요한 담임목사님!
그럼 지금부터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예.바.시 시작할까요??
예.바.시는 다음과 같이 총 9개의 주제 중
4개의 주제를 골라 그 안의 질문을 읽고
담임목사님이 답변을 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는? 김경재 청년이 고른 연애입니다!
"교회 안에서의 연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믿지 않는 청년과 교제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크리스천으로써 연애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경험시켜주시는 아름다운 과정이라고 설명하시면서
서로 관심이 생겨 연애를 하게 되었다면 공개적으로 교회에서 밝히고 연애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또한 믿지 않는 청년과 결혼을 할 때에는 자신이 책임을 지고 결혼 한다는 조건아래 결혼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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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윤형진 회장님이 고르신 관계 입니다!
관계의 어려움은 누구나 겪는 현상입니다. 담임목사님은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 남을 배려하고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품으며 관계를 가진다면 관계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음을 답변해주셨습니다!
세번째는 대학의 술문화와 함께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에 관한 질문으로
담임목사님은 세상이라고 무조건 배척하고 이기적으로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세상사람들을 배려하고 그 배려하는 가운데서 신앙을 지키기는 것이 옳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찬양과 관련된 질문으로
담임목사님은 실력과 영성 중 무엇이 중요한지 하셨을 때 목사님은 둘 다 중요하고 귀중한 것이지만
찬양팀으로써 실력과 영성 중에서는 실력이 조금 더 중요하다곤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실력을 쌓는 것 몹지않게 영적인 훈련도 필요하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예향 청년부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신 담임목사님께 예쁜 꽃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강의 해 주신 박요한 담임목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청년에 때에 좀 더 많이 고민하는 청년이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예향 청년부가 이번 예바시를 통해 더욱더 진로와 신앙에 대해서 고민을 하며 질문을 던지고
그 안에서 신앙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멋진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