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예향 청년부 사경회 둘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사경회는 9일(목), 13(월), 14(화), 16(목)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청소년부실에서
4일 동안 계속 진행됩니다.
두번째 시간인 오늘까지 마태복음 끝장 28장까지 읽었습니다.
특별히 함께 말씀을 읽는 청년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이은민 자매님과 조제필 신입생이
어마어마한 간식을 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관한 가르치심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마지막 때에 열처녀의 비유로 말씀 하시면서
준비함으로 깨어있으라는 말씀이 아직 귓가에 맴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청년들을 통해 희망을 바라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말씀의 검을 들고
세상을 깨우는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