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에 걸쳐 하루에 2시간씩 강행했던 사경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비록 4복음서 중에 요한복음까지는 읽지 못하고
숙제로 남겨두었지만.
함께 읽고 묵상한 복음서를 통해
성령의 감동을 받은 각 복음서 기자가 전달하는
예수님의 모습들을 살펴보면서 도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묵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강북우리교회 청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동참한 모든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눅24: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