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3부 예배를 마치고
한강으로 아웃팅을 가기로 했었지만
갑자기 태풍과 함께 비가 온다는 소식에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교회에서 식사 교제를 했습니다~!
식사만 하고 헤어지기엔 아쉬웠는지 오랜만에 볼링을 치러 갑니다!
볼링 자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게임 한판~
성혁 형제는 벌써부터 너무 신이 났죠~~
5번의 스트라이크로 어깨가 하늘 높이 올라가 있는 영찬 형제..ㅎㅎㅎ
응원에 힘써주신 고마운 응원단 자매들~!
놀때는 함께 즐겁게 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예수님의 향기를 널리 전하는 우리 청년부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