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장으로 승동기도원을 빌려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수련회 물품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첫째날 여는예배>
여는 예배의 처음은 언제나 히엘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노래하는 히엘 찬양팀 멋있습니다!
김희수 목사님께서
"Death(사망)" (로마서 5장 12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죄인임을 잊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음에 대한 감격도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하며 살아내고 있지만
세상이 마지막에게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죽음'이라는 허무감 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미 죄인이고 그 죄인이 받아야 될 마땅한 형벌인 사망이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완벽한 판결을 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 판결 가운데서 가장 합당하고 반전있는 사건을 행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뿐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크고도 넓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이 은혜 여러분들 삶에서는 느껴지고 있나요?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수련회동안 함께 가게 될 소중한 팀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 엠 치킨!>
뜨거운 저녁집회 후에는 역시 맛있는 야식이 있어야겠죠?
치킨을 먹으며 아이엠 보드게임으로 서로에게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력, 성격등의 가벼운 주제부터 갈등, 콤플렉스라는 무거운 주제까지
우리 팀원들에게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자유시간>
맛있는 야식도 먹고 이제는 주님 안에서 즐겁게 교제하자!
몸으로 하는 림보(?)부터 다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까지!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하나되는 즐거운 밤이 지나갑니다!
이렇게 주님의 은혜로 첫째날이 마무리 됩니다!
둘째날, 셋째날 스케치는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됩니다!